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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ation

인천여행,부평지하상가,부평맛집 - 부평 블랙스톤 스테이크

인천 여행 중에는

부평지하상가와 부평문화의거리는

꼭 봐야 한다.

 

부평지하상가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급 지하쇼핑 공간이다.

주말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다.

 

부평지하상가에서 나오면

바로 부평문화의거리다.

 

의류,신발,구두,가방,모자,스마트폰,스포츠용품,문구

많은 상가들이 밀집해 있고,

락카페형태의 볼링장과 노래방 등이 있고,

많은 먹거리 매장이 있어서

먹고 놀기 딱 좋은 곳이다.

 

 

 

 

신나게 구경하고

노래하고 춤추고 놀았다고 한다면,

배가 고프다.

 

부평지하상가, 부평문화의거리 인근 맛집 중

스테이크를 찾는다면,

 

부평 블랙스톤,

좋다.

 

 

 

샐러드,맥주,스테이크를 주문하자,

먼저 샐러드와 맥주가 나왔다.

 

먹음직스럽고

입맛 당기는 샐러드다.

비쥬얼 좋고 맛있다.

 

시원한 맥주 한 모금이 더해지니

더없이 좋다.

 

식욕을 돋구기도 한다.

 

스테이크 전문 식당은

많지는 않다.

 

그냥 고깃집은 많지만

스테이크 하는 집은

많지는 않다.

 

부평에서 스테이크 먹을 때, 블랙스톤

 

 

드디어

뜨겁게 달궈진 돌판 위에

스테이크가 나왔다.

 

 

 

뜨거운 돌판 위에서

스테이크가 익어가는 게 보이고,

입맛을 당긴다.

 

잘 익은 스테이크를 한 입 쏙,

살살 녹는다.

 

 

한 입 입에 물고 나니

입안에 미소가 절로 퍼진다.

맛있는 표정이다.

 

스테이크 종류가 있으니

각자 취향에 따라 주문한다.

 

 

아주 비싼 데서 먹는 것 못지 않게

가성비 뛰어난 스테이크 하우스다.

 

 

이가격에 이런 맛을.....

하면서

행복한 저녁을 먹었다.

 

 

굳이 너무 비싼 곳만

고집할 필요 있을까?

 

충분히 맛있는 스테이크를

충분히 만족한 가격에 먹는 게

더 좋다.

 

 

먹는 재미,

먹을 준비하는 재미...

 

연인들이 데이트 하기 딱 좋고,

가족끼리 가벼운 외식 딱 좋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은 더더욱 좋다.

 

 

싼티 나지 않는

괜찮은 식사다.

 

스테이크와 곁들여 나오는 사이드들도

맛있다.

 

 

사랑하는

가족끼리

연인끼리,

행복한 상차림이다.

 

 

스파게티도

충분히 맛있다.

 

느끼하기만 하고

맛이 없는 경우도 많은데,

블랙스톤의 스파게티는 고소하고 담백하다. 맛있다.

 

 

인천여행 중

부평지하상가, 부평문화의거리 돌아보고

맛있는 식사가 생각나면,

 

더구나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 먹고 싶을 때,

블랙스톤 부평점

 

인천 부평구 부평문화로 80번길 39

032-227-8731

 

 

 

블랙스톤 부평점, 맛있는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