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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충남 서천 여행 국립생태원, 금강하구둑, 철새 충남 서천 여행은 볼거리가 많다. 바닷가라서 해변이 좋고 많다. 해양박물관도 있다. 춘장대해수욕장 등 놀 수 있는 곳도 많다. 금강하구둑에 가면 전북 군산과 서천,장항을 이은 하구둑이 있다. 지금은 이곳에 도로로 기찻길이 나 장항선 열차 종착지가 장항에서 익산까지 연결되어 있다. 서천여행은 무엇보다 국립생태원을 보는 것 아이들과 함께 하면 좋다. 권역별로 생태를 알아볼 수 있다. 더보기
보령호, 장맛비에 물이 차 올라, 수려환 경관 자랑, 드라이드코스 보령호에 물이 차고 있다. 극심한 가뭄에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하며 바닥을 드러내던 보령호에 물이 차 오르고 있다. 지난 주말 찾은 보령호에는 만수위를 기록할 때만큼은 아니지만, 꽤 물이 많이 차 있었다. 상류쪽에는 아직도 여전히 바닥을 드러내 있지만, 하류쪽에는 물이 가득차 있었다. 상류쪽에서도 산골짜기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이 계곡을 이루며 유입되고 있어서 조만간 더 수려한 경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보령호는 대천해수욕장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여름철 휴가차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드라이브길을 제공한다. 보령호를 끼고 넓게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다. 중간중간 대단하지는 않지만, 차를 세우고 볼 만 한 곳이 있다. 보령호 보기 더보기
여름휴가- 38번국도를 따라 서산~충주~제천~영월~태백~정선~삼척까지 휴가를 즐기는 방법과 코스는 다양하다. 바다가 좋아 바다로 가는 사람도 있고, 계곡이나 산이 좋아 산과 계곡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특히 강원도권의 산과 계곡은 시원함이 있어서 여름 휴가지도 좋다. 바다는 놀 때는 좋은데, 놀고 나면 모래가 달라붙고 따가운 햇볕으로 사실 오래 있기는 어렵다. 시원한 계곡물이 좋은 것은 물도 좋지만, 시원한 나무그늘과 산에서 나오는 청정 공기 등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기 때문이다. 해외로 슝~ 하고 날아가기도 한다. 올 여름에는 어디 목적지를 정하고 그곳까지 얼마나 빨리가나 하는 것보다 길 따라 오며 가며 구경하는 드라이브 여행이면서 길 따라 만나는 여러 도시와 문화를 만나는 방법이다. 남북으로 난 길에는 홀수 번호가 도로에 붙여진다. 문산,서울에서 목포 방향으로 난 길..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개장, 머드축제, 장항선 대천역 이용, 콘도/펜션/먹거리 풍부 [ 출처 연합뉴스 ]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이 6월 17일 개장했다. 머드축제는 이제 국제적인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가 되었다. 길이가 3.5km에 달하며 폭은 최대 100m까지 펼쳐진 백사장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대천해수욕장 주위에는 한화콘도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교 하계수련소가 위치해 있고, 많은 펜션과 호텔,모텔 등이 있어서 동시 수용인원 3만 명에 이를 정도로 풍부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대천항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골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남포방조제와 무창포해수욕장, 보령호, 무량사, 성수산자연휴양림 등 인근 지역 관광지도 풍부하다. 해수욕장보다 더 바다쪽으로 나가고 싶다면, 대천항에서 인근 앞바다 섬으로의 여행도 좋다.. 더보기
오서산 대숲체험프로그램, 서해안낙조, 서해안 최고봉 충남 오서산 국립 자연휴양림에서는 대숲체험프로그램을 3월 ~ 11월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대숲을 갖춘 곳으로 여러가지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오서산은 서해안에 있는 최고봉으로 서해안 낙조까지 즐길 수 있는 명산이다. [출처 : 중부일보 ] 뉴스보기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아 주말 나들이로 오서산과 대천,온양,안면도 등 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