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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충북 단양 여행, 보발재 - 가장 아름다운 단풍길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충북 단양을 여행하려고 한다면, 꼭 가야 할 명소 중 하나가 보발재. 단풍 든 가을에는 더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충주,단양,제천,영월 등을 한 데 묶어 여행하면 아주 근사한 여행이 된다. 둘러볼 곳이 많다. 더보기
충북 단양 잔도, 수양개역사길 9월1일 개통, 남한강 암벽길 절경 충북 단양 여행에 명소가 하나 더해졌다. [출처 : 연합뉴스] 바로 남한강 암벽을 따라 암벽 비탈에 잔도를 내 남한강과 암벽의 절묘한 멋을 즐길 수 있다. 남한강 수면 위 20m 지점의 암벽에 설치되어 트레킹을 즐기며 남한강 비경을 구경할 수 있다. 단양 시내 외곽부터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까지 조성된 잔도다. 단양군은 이를 기념해 장미터널입구 ~ 상진대교 밑 ~ 수양개 역사길 ~ 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까지 총 7km를 걷는 군민걷기 대회를 연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양 인근 지역에는 제천,충주,영월 등으로 조금만 더 이동하면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동굴여행,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역사실 개통까지, 충북여행, 단양여행은 항상 볼거리,먹거리가 풍부해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는 여행지다. 더보기
태백여행 정선여행 정암사 - 만항재 넘어, 정암사 앞 빼어난 계곡 태백에서 정선으로 만항재 넘어가면 내려가는 길 우측에 정암사가 있다. 제천,영월,사북 쪽에서 태백 오는 길이라면 중간에 우측으로 빠져 정암사 들러 만항재 넘어서 태백으로 갈 수도 있다. 정암사는 작은 사찰이라 정암사 자체로는 볼 거리는 많지 않았다. 단양 구인사 등과 비교해 작은 절이다. 만항재를 넘어 태백에서 영월을 오갈 때 길 가 바로 옆에 있어서 보일 수밖에 없다. 정암사 앞 계곡, 그야말로 시원함 그 자체다. 정암사 보러 갔다 정암사에 실망하고 돌아나오니 계곡이 반긴다. 해발 1300미터 이상 고산지대에서 흘러나오는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 물에 발을 담고 있자니 더위는 사라지고 어느덧 발이 시려온다. 태백여행에서 만난 가장 시원한 계곡 중 하나다. 유투브 보기 (정암사 앞 계곡 흐르는 물줄기) 더보기
태백여행, 삼수령(피재)에서 바람의언덕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삼수령은 빗방울 3개가 한강, 낙동강, 동해쪽 오십천 등 세 갈래로 흘러갔다는 곳이다. 같은 한 곳에 떨어진 빗방울이 어느 쪽으로 방향을 트는지에 따라 한강 쪽으로도 낙동강 쪽으로도, 동해안 쪽으로도 흐른다 한다. 이런 곳을 통상 분수령이라 부른다. 삼수령(피재)에서 바람의언덕 = 매봉산풍력 발전단지 가는 길이 있다. 하절기 휴가철에는 차량진입이 불가하다. 태백시에서 무료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5시 10분쯤 막차가 올라가고 5시 50분 막차가 내려온다 정상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택시투어도 있다. 해발 1300 미터 고지대에 펼쳐진 끝도 없는 배추밭이 장관이다. 워낙 고지대라서 더위가 없다. 해발고도 1300미터에는 한여름 낮에도 시원하다. 연인과 가족도 산책하듯 등산하듯 좋은 여행지다...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걸어서 여행 (1~9일차)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사람과 풍경 지리산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 중 하나다. 제주에서 불어온 둘레길 열풍에 전국의 모든 거의 모든 산에 둘레길이 생겼다. 각 지자체는 시내에 위치한 작은 산 자락에도 둘레길을 만들어 걸어서 운동하고 걸어서 여행하고 걸어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도 유명한 코스 중 하나다.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가 1~9일차에 걸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리얼한 삶의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고스란히 기사화 되었다. 연합뉴스에 올라온 기사를 그냥 영혼 없이 베껴쓰는 기자들도 많은데, 이렇게 직접 발로 뛰면서 곳곳을 취재하고 기사화 하는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는 참으로 대단하다.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사람과 풍경, [ 출처 : 경향신문 ] 경향신문 정지윤 .. 더보기
충북 괴산 여행 - 송시열 숨결 숨쉬는 화양구곡 = 화양계곡 절경 9곳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 숨쉬는 충북 괴산의 화양계곡의 9개 절경 = 화양구곡 속리산국립공원 내 낙영산에서 뻗어내려온 계곡으로 넓다랗게 펼쳐진 바위, 바위를 휘감아 돌아 흐르는 맑은 물이 울창한 숨과 더불어 시원한 계곡을 묘미를 더한다. 9개의 화양계곡 절경을 모두 돌아보는 데 2~3시간이면 된다고 한다.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짧은 여행으로 딱 좋다. 화양 2곡 운영담 화양 7곡 와룡암 * 사진출처 : 세계일보 [기사 보기] 한편 올해는 유난히 가움이 심해 어느 곳이나 물이 말랐다. 수량이 풍부한 여름에는 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올해 여름에는 가뭄으로 계곡이 모두 말라 물이 흐리지 않는 곳이 많다.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만큼 휴가 출발 전에 휴가지 선정할 때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유.. 더보기
경북청송 세계지질공원, 주왕산협곡, 얼음골,월외계곡,월외폭포 더워지면서 시원한 계곡이 생각나는 계절이 온다. 경북 청송은 오지로 청정지역이다. 세계지질공원이 있다. 주왕산 협곡, 얼음골, 월외폭포 모두 예술품을 보는 듯한 풍경이다. [출처 : 조선일보] 기사보기 해외로 나가지 않더라도 주말이나 연휴 이용해 둘러볼 수 있는 명품 여행지다. 더보기
오서산 대숲체험프로그램, 서해안낙조, 서해안 최고봉 충남 오서산 국립 자연휴양림에서는 대숲체험프로그램을 3월 ~ 11월까지 운영한다고 한다. 국립자연휴양림 중 유일하게 대숲을 갖춘 곳으로 여러가지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오서산은 서해안에 있는 최고봉으로 서해안 낙조까지 즐길 수 있는 명산이다. [출처 : 중부일보 ] 뉴스보기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아 주말 나들이로 오서산과 대천,온양,안면도 등 주위를 둘러볼 수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