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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북 단양, 휴양관광도시 대상 2년 연속 수상 단양 팔경으로 유명한 충북 단양이 2년 연속해서 휴양관광도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는 상으로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휴양관광 인프라 구축 및 알림 등에 앞장서 왔다는 이야기다. [출서 : 연합뉴스] 단양은 소백산과 태백산이 갈라지는 위치라 명소가 많았다. 인근에 제천, 충주, 영월 등 인접 관광지로의 연결도 풍부하여 광관 명소다. 그럼에도 단양은 기존에 있던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에 그치고 않고 계속해서 관광과 휴양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수양개 역사문화길 남한강 잔도 등을 열었다. 찾아볼 명소가 늘어난 셈이다. T-MAP이 선정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20에도 들었다. 더보기
충북 단양 여행, 보발재 - 가장 아름다운 단풍길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충북 단양을 여행하려고 한다면, 꼭 가야 할 명소 중 하나가 보발재. 단풍 든 가을에는 더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충주,단양,제천,영월 등을 한 데 묶어 여행하면 아주 근사한 여행이 된다. 둘러볼 곳이 많다. 더보기
충북 단양 잔도, 수양개역사길 9월1일 개통, 남한강 암벽길 절경 충북 단양 여행에 명소가 하나 더해졌다. [출처 : 연합뉴스] 바로 남한강 암벽을 따라 암벽 비탈에 잔도를 내 남한강과 암벽의 절묘한 멋을 즐길 수 있다. 남한강 수면 위 20m 지점의 암벽에 설치되어 트레킹을 즐기며 남한강 비경을 구경할 수 있다. 단양 시내 외곽부터 수양개 선사유물전시관까지 조성된 잔도다. 단양군은 이를 기념해 장미터널입구 ~ 상진대교 밑 ~ 수양개 역사길 ~ 만천하스카이워크 입구까지 총 7km를 걷는 군민걷기 대회를 연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양 인근 지역에는 제천,충주,영월 등으로 조금만 더 이동하면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하다. 동굴여행,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역사실 개통까지, 충북여행, 단양여행은 항상 볼거리,먹거리가 풍부해 즐거움과 만족감을 주는 여행지다. 더보기
[영월여행] 한반도지형 전망대 - 가장 아름다운 전망 있는 영월여행지 영월여행의 백미는 한반도지형 전망대다. 영월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한반도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은 선암마을이다. 말 그대로 전망대에 가면 강물이 돌고 돌아 흘러가는 곳 한 가운데로 한반도 모양의 섬 아닌 섬이 펼쳐져 있다. 오랜 세월 동안 강물이 흘러 가다 암반 등에 막혀 강물이 돌아나가는 것이다. 한바퀴 빙 돌아서 나가는데 그 안에 한반도와 모양이 흡사한 섬 같은 게 자리하고 있다. 강물을 따라 뗏목 타기 체험도 가능하고 민박도 가능하다. 현재 이곳은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강물 옆에는 논밭도 있다. 넓게 펼쳐진 밭을 가지런히 갈아놓은 게 인상깊다. 보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 보이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가장 낮은 쪽 왼쪽으로 가면 더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다. 가을이나 겨.. 더보기
영월여행, 영월 청령포 - 단종 유배지, 소나무숲, 망향탑 영월은 강원도에 속하지만, 충북 제천, 단양과 인접하여 충북여행 시 함께 묶어서 여행하기도 한다. 다르게는 영월과 정산 태백 등을 묶어서 여행하기도 한다. 영월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단종 유배지 청령포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섬 아닌 섬이다. 잠깐이긴 하기만 이곳에 가려면 티켓 구입 후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고, 나올 때에도 배를 타고 나와야 한다. 둥그렇게 둘러싸인 강 사이로 작은 점처럼 생겼다. 가운데 부분에 소나무 숲이 무성한 곳이 바로 단종이 유배되어 체류했다는 곳이다. 바깥 쪽에는 단종을 시중 들던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음식도 지어 올리던 곳이 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단종이 머물렀다는 곳이 있다. 가지런히 정돈되어 지금이야 보기 좋지만, 당시에는 이곳까지 유배되어.. 더보기
제천여행, 제천맛집 - 스테이크팩토리 제천점 (의림지 앞) 최고맛집 제천여행은 볼 곳이 많이 즐겁다. 제천,단양,충주와 연계하여 충분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여행할 때 맛집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다. 혼자 가는 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거나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해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맛집 맛집 하는 이유다. 들어가 주문하고 나오는 음식을 한 입 쏙 하고 났을 때, 행복한 웃음이 나오는지, 응.... 이거 뭐야? 하는 짜증을 부르는지에 따라 여행의 추억도 달라진다. 제천여행 중 찾아갈 맛집, 최고는 의림지 앞에 있는 스테이크팩토리다. 우선 맛있는 스프! 입맛 돋구어주는 맛에 어느새 사라진다. 파스타, 지금까지 먹어 본 파스타 중 가장 고소하고 맛있었다. 파스타 전문점에서 먹는 맛 그 이상이다. 피자 또한 .. 더보기
충북 단양여행 - 만천하스카이워크 충북 단양은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다. 단양에 새로운 관광 명소가 생겼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7월에 새로 오픈한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출처 : 중앙일보] 고수동굴 등 동굴이 많이 산재해 있어서 한여름에도 동굴탐험을 하고 나오면 더위가 싹 가신다. 오히려 동굴에 들어갈 때는 긴팔을 입고 가는 것도 좋다. 구인사를 비롯해 단양팔경이나 인근의 제천,충주로 조금 더 나가면 둘러보고 체험할 곳이 많다. 단양은 굽이굽이 흐르는 강을 따라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단양에서 구인사 쪽으로 가려면 높은 산 중간에 나 있는 굽이굽이 길을 가야 하는데, 드라이브 코스도 상당히 좋다.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이 많다.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 7월에 새로 오픈한 곳이다. 만천하스카.. 더보기
충북 괴산 여행 - 송시열 숨결 숨쉬는 화양구곡 = 화양계곡 절경 9곳 조선시대 학자 송시열 숨쉬는 충북 괴산의 화양계곡의 9개 절경 = 화양구곡 속리산국립공원 내 낙영산에서 뻗어내려온 계곡으로 넓다랗게 펼쳐진 바위, 바위를 휘감아 돌아 흐르는 맑은 물이 울창한 숨과 더불어 시원한 계곡을 묘미를 더한다. 9개의 화양계곡 절경을 모두 돌아보는 데 2~3시간이면 된다고 한다. 수도권에서도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짧은 여행으로 딱 좋다. 화양 2곡 운영담 화양 7곡 와룡암 * 사진출처 : 세계일보 [기사 보기] 한편 올해는 유난히 가움이 심해 어느 곳이나 물이 말랐다. 수량이 풍부한 여름에는 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은데, 올해 여름에는 가뭄으로 계곡이 모두 말라 물이 흐리지 않는 곳이 많다. 가족이 함께 움직이는 만큼 휴가 출발 전에 휴가지 선정할 때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 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