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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충북 단양, 휴양관광도시 대상 2년 연속 수상 단양 팔경으로 유명한 충북 단양이 2년 연속해서 휴양관광도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는 상으로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휴양관광 인프라 구축 및 알림 등에 앞장서 왔다는 이야기다. [출서 : 연합뉴스] 단양은 소백산과 태백산이 갈라지는 위치라 명소가 많았다. 인근에 제천, 충주, 영월 등 인접 관광지로의 연결도 풍부하여 광관 명소다. 그럼에도 단양은 기존에 있던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에 그치고 않고 계속해서 관광과 휴양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수양개 역사문화길 남한강 잔도 등을 열었다. 찾아볼 명소가 늘어난 셈이다. T-MAP이 선정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20에도 들었다. 더보기
충북 단양 여행, 보발재 - 가장 아름다운 단풍길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충북 단양을 여행하려고 한다면, 꼭 가야 할 명소 중 하나가 보발재. 단풍 든 가을에는 더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충주,단양,제천,영월 등을 한 데 묶어 여행하면 아주 근사한 여행이 된다. 둘러볼 곳이 많다. 더보기
[영월여행] 한반도지형 전망대 - 가장 아름다운 전망 있는 영월여행지 영월여행의 백미는 한반도지형 전망대다. 영월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한반도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은 선암마을이다. 말 그대로 전망대에 가면 강물이 돌고 돌아 흘러가는 곳 한 가운데로 한반도 모양의 섬 아닌 섬이 펼쳐져 있다. 오랜 세월 동안 강물이 흘러 가다 암반 등에 막혀 강물이 돌아나가는 것이다. 한바퀴 빙 돌아서 나가는데 그 안에 한반도와 모양이 흡사한 섬 같은 게 자리하고 있다. 강물을 따라 뗏목 타기 체험도 가능하고 민박도 가능하다. 현재 이곳은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강물 옆에는 논밭도 있다. 넓게 펼쳐진 밭을 가지런히 갈아놓은 게 인상깊다. 보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 보이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가장 낮은 쪽 왼쪽으로 가면 더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다. 가을이나 겨.. 더보기
영월여행, 영월 청령포 - 단종 유배지, 소나무숲, 망향탑 영월은 강원도에 속하지만, 충북 제천, 단양과 인접하여 충북여행 시 함께 묶어서 여행하기도 한다. 다르게는 영월과 정산 태백 등을 묶어서 여행하기도 한다. 영월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단종 유배지 청령포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섬 아닌 섬이다. 잠깐이긴 하기만 이곳에 가려면 티켓 구입 후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고, 나올 때에도 배를 타고 나와야 한다. 둥그렇게 둘러싸인 강 사이로 작은 점처럼 생겼다. 가운데 부분에 소나무 숲이 무성한 곳이 바로 단종이 유배되어 체류했다는 곳이다. 바깥 쪽에는 단종을 시중 들던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음식도 지어 올리던 곳이 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단종이 머물렀다는 곳이 있다. 가지런히 정돈되어 지금이야 보기 좋지만, 당시에는 이곳까지 유배되어.. 더보기
제천여행, 제천맛집 - 스테이크팩토리 제천점 (의림지 앞) 최고맛집 제천여행은 볼 곳이 많이 즐겁다. 제천,단양,충주와 연계하여 충분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여행할 때 맛집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다. 혼자 가는 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거나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해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맛집 맛집 하는 이유다. 들어가 주문하고 나오는 음식을 한 입 쏙 하고 났을 때, 행복한 웃음이 나오는지, 응.... 이거 뭐야? 하는 짜증을 부르는지에 따라 여행의 추억도 달라진다. 제천여행 중 찾아갈 맛집, 최고는 의림지 앞에 있는 스테이크팩토리다. 우선 맛있는 스프! 입맛 돋구어주는 맛에 어느새 사라진다. 파스타, 지금까지 먹어 본 파스타 중 가장 고소하고 맛있었다. 파스타 전문점에서 먹는 맛 그 이상이다. 피자 또한 .. 더보기
충북 단양여행 - 만천하스카이워크 충북 단양은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다. 단양에 새로운 관광 명소가 생겼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7월에 새로 오픈한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출처 : 중앙일보] 고수동굴 등 동굴이 많이 산재해 있어서 한여름에도 동굴탐험을 하고 나오면 더위가 싹 가신다. 오히려 동굴에 들어갈 때는 긴팔을 입고 가는 것도 좋다. 구인사를 비롯해 단양팔경이나 인근의 제천,충주로 조금 더 나가면 둘러보고 체험할 곳이 많다. 단양은 굽이굽이 흐르는 강을 따라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단양에서 구인사 쪽으로 가려면 높은 산 중간에 나 있는 굽이굽이 길을 가야 하는데, 드라이브 코스도 상당히 좋다.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이 많다.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 7월에 새로 오픈한 곳이다. 만천하스카.. 더보기
여름휴가- 38번국도를 따라 서산~충주~제천~영월~태백~정선~삼척까지 휴가를 즐기는 방법과 코스는 다양하다. 바다가 좋아 바다로 가는 사람도 있고, 계곡이나 산이 좋아 산과 계곡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특히 강원도권의 산과 계곡은 시원함이 있어서 여름 휴가지도 좋다. 바다는 놀 때는 좋은데, 놀고 나면 모래가 달라붙고 따가운 햇볕으로 사실 오래 있기는 어렵다. 시원한 계곡물이 좋은 것은 물도 좋지만, 시원한 나무그늘과 산에서 나오는 청정 공기 등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기 때문이다. 해외로 슝~ 하고 날아가기도 한다. 올 여름에는 어디 목적지를 정하고 그곳까지 얼마나 빨리가나 하는 것보다 길 따라 오며 가며 구경하는 드라이브 여행이면서 길 따라 만나는 여러 도시와 문화를 만나는 방법이다. 남북으로 난 길에는 홀수 번호가 도로에 붙여진다. 문산,서울에서 목포 방향으로 난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