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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아서점, 속소 바닷가 지키는 3대째 이어져온 서점, 100년 서점 꿈꾼다 강원도 속소는 관광 명소다. 인근에 동해 바다가 펼쳐져 있고, 설악산이 있고 양양공항이 있고, 조금더 위로 가거나 아래로 내려가면 동해의 관광지가 이어진다. 이곳 속초에 3대째 이어져 오는 서점이 있다. 바로 동아서점이다. 1956년에 문을 열었다고 하니, 이미 61년 된 서점이다. 요즘 서점업이 너무나 어렵다보니 하나둘 동네에 서점이 사라지고 있다. 대기업이 전국 각지에 대형서점을 세우고 사람들은 큰 서점을 주로 찾거나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게 된다. 책이 근본적으로 많이 팔리는 시대도 아니다보니 더더욱 힘든 상황이라 사라진 서점이 많다. [출처 : 한겨레] 기사보기 아버지 김일수 대표와 아들 김영건 매니저, 그의 아내 이수현 씨가 운영하는 가족 경영 서점이다. 아버지가 그랬듯 아들도 3대째 서점을 이.. 더보기
강원도 평창 봉평 여행 - 메일꽃필무렵 - 이효석 문학의 숲 근처 산자락 강원도 여행은 여러가지 테마로 각 지역마다 색다른 묘미가 있다. 평창은 평창한우로 유명하다. 평창 봉평은 메밀꽃으로 더더욱 유명하다. 이맘때쯤, 말 그대로 메밀꽃 필무렵엔 으레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이효석 문학의 숲 근처 산자락에는 하핳게 물든 메밀꽃이 장관을 이룬다. [출처 : 한국일보] 기사보기 평창 봉평에서 가을의 정취를 누려보자. 눈에 아름다운 추억 하나 담아주고, 맛있는 평창 한우로 즐거움을 더하면 아주 좋은 여행이다. 더보기
가을여행, 평창여행, 메밀꽃, 이효석문학관 여름이 급 마감하고 시원한 가을로 돌아섰다. 가을여행 하기 딱 좋은 날씨다. 청명한 가을 하늘 가을꽃 만발한 평창은 가을여행의 명소다.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어 장관을 이룬다. [출처 : 스포츠서울] 기사보기 메밀꽃과 더불어 이효석문학관에서 축제가 있다. 평창에는 먹거리 또한 풍부하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즐거운 구경도 하고 맛있는 먹거리도 행복 충전하기 딱 좋은 곳이다. 수도권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더보기
강원도 정선 여행 - 해발1000m 육백마지기들 별풍경, 덕산기계곡,화암 소금강 강원도 정선 여행 참맛을 살려낸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사을 기자] 오마이뉴스 안사을 기자가 필름 카메라로 해발 1000m 고지까지 오지 곳곳을 찾아다니며 사진 찍고, 풍경을 스케치 해 놓았다. 정선 덕산기계곡, 나가라폭포, 화암소금강 등 말그래도 그림같은 풍경이다. 오마이뉴스 안사을 기자 말에 따르면 해외 안 나가도 된다고 할 정도. 워낙 정선의 오지 중 오지라 녹색이 장관을 이루는 만큼 가을에 단풍이 들거나 겨울에 눈이 오거나, 새봄에 새싹이 돋거나 모두 훌륭한 풍경 그 자체일 듯 하다. 어느 때 여행을 하더라도 충분히 좋을 듯 하다. 특히 비 온 뒤에 계곡에 물이 많아진 뒤에는 더더욱 훌륭하다고 한다. 오마이뉴스 안사을 기자의 기사 바로보기 강원도 여행, 정선여행 .. 더보기
소양호에 물이 가득찼다, 소양강댐 수문 열어 가뭄에 물이 줄어들었던 소양호에 물이 가득 찼다. 기준 수위를 넘겨 수문을 열어 물을 내보내고 있다. 강한 물줄기로 인해 물방울이 튀어 무지개가 나타났고 하류지역에 물이 불어나 강변 자전거도로가 침수 되기도 했다 얼마 전까지는 물이 부족해 난리더니 계속된 폭우로 곳곳에 물이 넘쳐난다. 더보기
태백여행, 구문소,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강원도여행, 태백여행, 태백 중심부 쪽에 황지연못 관광을 하고 둘러볼 곳이 외곽으로 흩어져 있다. 구문소와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은 거의 같은 곳에 있어서 함께 둘러보면 좋다. 구문소는 특히한 지질지형이다. 보통 산에 막혀 강이 돌아나간다. 산이나 바위에 강물이 막혀서 다른 쪽으로 흘러돌아 가기 마련인데, 구문소에서 보는 광경은 이러한 자연의 이치에 다른 광경을 보고 놀라게 된다. 바로 강물이 산을 뚫고 바위를 뚫고 지하로 흘러간다. 강물이 오랜 세월을 통해 바위로 뒤덮인 산을 꿰뚫은 것이다. 산 밑으로 강물이 흐른다. 그 옆으로는 일본 사람들이 일제강점기에 뚫었다고 하는 길이 보인다. 자연은 오랜 세월 동안 물로 자연스럽게 산을 뚫었고, 일본 사람들은 다니기 위해 인공적으로 바위를 뚫어 길을 냈다. 볼 .. 더보기
춘천여행,춘천맛집,통나무집닭갈비 - 소양호 갔다 올때 춘천최고맛집 강원도 여행 중 춘천여행은 단연 으뜸이다. 춘천에 가면 소양호 가는 것도 어쩌면 기본이다. 소양호에서 잠깐 배를 타고 청평사 계곡을 찾는 것도 기본 중 하나다. 청평사 계곡에 들어서면 한여름에도 한기가 느껴질 만큼 시원하고 물이 맑다. 좋은 구경 하였으니 소양호에서 내려오는 길에 맛집에 들러야 한다. 소양호까지 찾아온 여행객이라면, 춘천여행 춘천맛집 중 단연 으뜸인, 닭갈비를 먹어봐야 한다. 춘천에 가면, 진짜 닭갈비집이 많다. 여기저기 모두 하나같이 원조라고 하고, 진짜 맛있다고 한다. 그런데, 모두 가 본 것은 아니지만, 진짜 믿을 만한 춘천닭갈비 최고 맛집이 있다. 통나무집닭갈비다. 통나무집달갈비는 소양호 갔다 내려 오는 길에 큰 길 가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어서 찾기도 쉽다. 다만, 통나무집달갈비.. 더보기
강원도여행, 화천 토마토축제, 카피 컨셉 축제지만 나름 재미 있어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문화마을에서는 토마토 축제가 열렸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토마토축제를 즐겼다. 외국인들도 많이 찾아 토마토 축제에 함께 했다고. [사진 1~3 출처 : 연합뉴스] 축제 컨셉은 카피해온 것이라 색다를 것은 없지만, 갈수록 단순히 보는 관광에서 체험하는 관광으로 변모하는 추세를 고려할 때, 좋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을 거 같다. 아무런 감흥도 느낌도 없이 그냥 쭉 따라가면서 보다가 가는 축제는 웬지 죽은 축제같고, 느낌이 없는데, 토마토로 수영장을 만들어놓은 듯한 축제 현장은 체험 그 자체다. 강원도여행, 화천여행 또다른 재미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