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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한국 5천만명 인구수 세계 27위, 1인 자영업자 398만명 세계4위 5천만 명으로 인구수로 세계 27위 수준이다. 작은 땅에서 여전히 인구 밀도는 높은 편이다. 자영업자가 전체적으로 많은데, 그 중에서도 1인 자영업자수는 398만 명으로 미국, 멕시코, 터키에 이어 세계 4위다. [출처 : 연합뉴스] 자영업자는 많은데 자영업이 잘 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경쟁력 있는 창업을 하고 생존해 견뎌내고 수익을 창출해내려면 진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취업 시 하는 노력의 몇 배를 해야 한다. 대기업이 모든 업종마다 다 들어와 있다. 하다못해 커피도 브랜드다. 대기업 브랜드 이겨낼 자신 없으면 어설픈 창업은 그나마 있는 돈 날리는 셈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직장 다니다 힘들고 직장 잡기도 힘들고, 누군가한테 잔소리 듣는 것도 싫어서, 장사나 하지! 장사나 할까? 하는 생각으로 하면,.. 더보기
SBS 푸드트럭 백종원, 썩어빠진 정신으로 장사하나???? SBS 푸드트럭 몇 번 보고 나서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리얼하고, 생존 위한 몸부림을 볼 수 있어 감동이 있다. 백종원의 현실직시 조언은 장사 초보자들에게 사막의 단비, 사막의 오아시스 같기만 하다. 그런 백종원이 " 야, 진짜, 썩어빠진 정신"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런 썩어빠진 정신으로 무슨 장사를 하느냐? 그런 썩어빠진 정신으로 장사해서 과연 성공하겠느냐? 그런데 국가공무원이라면 그냥 다니면 월급 나온다. 회사 다니는 사람들도 물론 성과를 올려야 하지만, 당장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다니면 월급 나온다. 그런데,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상황이 다르다. 그냥 있는다고 해서 월급이 나오는 게 아니다. 그냥 시간 보낸다고 해서 수입이 생기는 게 아니다. 매출을 올려야 하고, 비용을 줄여야 하고, 수익을 내야.. 더보기
취업보다 창업, 네이버 이해진 - 삼성 사내 벤처로 출발해 분사해 회사 키워 [출처:전자신문] 네이버 이해진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산학 석사를 한 후에 삼성 SDS에 입사하였다. 사내 벤처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컴을 설립했다. 분사하여 현재의 네이버와 라인으로 급성장 시켰다. 현재 대기업 대부분이 선대 기업주의 기업을 물려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카카오나 네이버는 당대에 창업하여 대기업으로 키워내 경우라 다르다. 당대에 창업하여 이렇게 키우기 쉽지는 않다. 시대 흐름을 잘 읽고, 비즈니스의 핵심을 꿰뚫는 뭔가를 갖고 있었다. 구글 창업주들 또한 네이버 창업과 어떤 면에서 유사하다. 당시 야후나 알타비스타 등이 검색시장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던 시절에 대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던 학생들이 검색엔진을 논문으로 준비하고 그것을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야후와 알타비스타 등.. 더보기
취업보다 창업, 베트남 대표 한인기업 PVT 최분도 회장 취업난이 극강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취업난은 앞으로도 심해지지 나아지진 않을 거 같다. 인공지능개발이 빨라지면서, 웬만한 단순작업은 사람이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다보니, 이전에 비해 일자리가 적어진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상황을 창의적으로 보고, 거기에 어떤 비즈니스가 있을까 생각해내는 것이고, 그것을 시스템화 하면 비즈니스가 된다. 동남아지역은 70~80년대 우리나가가 고도성장하던 시기와 비슷한 개발기다. 하지만, 그때와는 다른 상황이다. 70~80년대에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사회적 관계망이 없던 시대의 고도 성장기였고, 지금 동남아는 같은 고도성장기이지만, 사회적 관계망은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정도로 갖춰진 상태에서의 고도성장이다. 식품, 한식, 유통, 물류, 한류, 여행 등 .. 더보기
학자금대출 대학졸업 > (-)로 사회진출 > 청년실업 > 못 갚아 학자금 대출을 받아 대학을 졸업하면 졸업 후 취직을 해서 갚아야 한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 (-)로 출발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취업이라도 잘 되어 대출금을 갚고 돈을 모으면 되겠지만, 청년실업이 만연한 상황이라 취업이 쉽지 않아 대출금도 갚지 못하고 아직 사회에 제대로 발도 들여 놓지 못한 상태인데 채무불이행자로 전락하기도 한다. [사진출처 : 중앙일보] 안타까운 현실이다. 취업 준비 하면서 아르바이트 해서 근근히 생활비로 쓴다고 하지만, 이렇게 해서는 사실 안정적인 사회생활이 어렵다. 막연한 기대감으로 대학에 진학하던 것에도 이제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 되었다. 대학 이름보다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대학으로 학교 수준을 조금 낮추어 진학하는 것도 방법이고, 대기업 계열의 대학들은 장학금 혜택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