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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보다 창업, 네이버 이해진 - 삼성 사내 벤처로 출발해 분사해 회사 키워

[출처:전자신문]

 

네이버 이해진

 

서울대학교 컴퓨터 공학과를 졸업하고

카이스트 전산학 석사를 한 후에

삼성 SDS에 입사하였다.

 

사내 벤처 프로그램으로

네이버컴을 설립했다.

 

분사하여

현재의 네이버와 라인으로

급성장 시켰다.

 

 

 

현재 대기업 대부분이

선대 기업주의 기업을 물려받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카카오나 네이버는

당대에 창업하여

대기업으로 키워내 경우라

다르다.

 

 

 

당대에 창업하여

이렇게 키우기 쉽지는 않다.

 

 

 

시대 흐름을

잘 읽고,

 

비즈니스의 핵심을 꿰뚫는

뭔가를 갖고 있었다.

 

 

 

구글 창업주들 또한

네이버 창업과 어떤 면에서 유사하다.

 

 

 

당시

야후나 알타비스타 등이

검색시장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던 시절에

 

대학원에서 같이 공부하던 학생들이

검색엔진을 논문으로 준비하고

그것을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야후와 알타비스타 등에

팔려고 제안했으나,

그들 기업이 거절하였고,

 

우선 그들이 속해 있던

스탠포드 대학 내 사이트에 붙여서

대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먼저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이후

이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알아본 교수가

창업비를 빌려주면서

 

아예 창업의 길로 들어서

결국 그들의 제안을 거절했던

야후 등을 완전히 제압하였다.

 

 

 

이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기업

구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