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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보다 창업, 베트남 대표 한인기업 PVT 최분도 회장

취업난이

극강의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취업난은 앞으로도

심해지지 나아지진 않을 거 같다.

 

인공지능개발이

빨라지면서,

 

웬만한 단순작업은

사람이 하지 않아도 되는 시대다보니,

이전에 비해

일자리가 적어진다.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어떤 상황을 창의적으로 보고,

 

거기에

어떤 비즈니스가 있을까

생각해내는 것이고,

 

그것을

시스템화 하면

비즈니스가 된다.

 

 

 

동남아지역은

70~80년대 우리나가가

고도성장하던 시기와 비슷한

개발기다.

 

 

하지만,

그때와는 다른 상황이다.

 

 

70~80년대에는

인터넷, 스마트폰 등 사회적 관계망이

없던 시대의 고도 성장기였고,

 

 

지금 동남아는

같은 고도성장기이지만,

사회적 관계망은 우리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정도로 갖춰진 상태에서의 고도성장이다.

 

 

 

 

식품, 한식, 유통, 물류, 한류, 여행 등

많은 비즈니스가 개발되고

한창 성업 중이다.

 

 

 

PTV 창업해

연매출 400억대의 기업으로 성장시켜놓은

베트남 한인 기업가가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   기사보기

 

 

지금도 성장 중이어서

조만간 베트남에서는

알아주는 기업이 되지 않겠나 한다.

 

최분도 회장 이야기다.

 

 

 

 

그런데,

그는 또 다른 도전을 한다고 한다.

 

 

바로,

이미 궤도에 오른 기업은

임원들에게 경영을 맡기고,

 

 

자신에게는

신사업팀장이라는 직함을 스스로 부여하고,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해

 

신사업을 물색하고

신사업을 찾고 있다고 한다.

 

 

 

창업도 중요하지만,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금이 아니라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지,

미래 대비가 되느냐의 문제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대기업들 중

상당수가 지금은

이름조차 없이 사라졌다.

 

 

그렇게 큰 대기업이

어떻게 사라졌지?

이해가 안 갈 정도다.

 

마치

거대동물 공룡이 어느날 갑자기

지구에서 자취를 감춘 것과 비슷할 정도다.

 

 

 

SONY,

한참 잘 나가던 기업 소니가

한동안 침체에 빠졌었다.

 

미국의 디즈니를 인수하고

IT에서 컨텐츠까지 장악하면서

무궁무진하게 성장할 것 같던 소니가

어느날 추락하더니

어려워졌다.

 

 

최근에야

갖은 시행착오 끝에

다시 살아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오바마는

삼성전자가 소니와 같은 길을

가지 않을까 우려했다.

 

 

 

 

취업도 좋지만

젊은 패기로 창업도 도전해보자.

 

세계를 여행하면서

어디에서 어떤 비즈니스를 하면

좋을지 구상해보자.

 

 

지금

창업해 사업 중이라면

최분도 회장처럼

 

현재 하는 업에 대해서도

최고로 잘 수행하여야 하지만,

신사업도 꾸준히 개발하도록

눈을 떠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날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