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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세스 고딘이 말하는 [프리랜서가 일하는 5가지 단계] - 유일무이,비범함에 이르러야

세스 고딘이

프리랜서가 일하는 5가지 단계에 대해

강연을 했다.



공무원이나

회사에 고용되어

근로를 하는 형태가 아니라,



프리랜서로 일하는 사람들이

거쳐가는 5가지 단계라고 보면 되겠다.





첫째, 매캐니컬 터크(Mechanical Turk)

 일종의 온라인 인력 중개 서비스다.

 온라인 벼룩시장이다.

 쉽게 일을 찾고, 원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서로의 필요에 의해 일하는 단계다.

 우버택시, 카카오택시,카카오대리운전 등도

 이런 유형에 속한다.



둘째, 편리한 사람(Handyman)

  어떤 걸림돌 없이 원하는 때, 원하는 만큼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사람이다.

 고용제약도 없고,

 원하는 만큼, 원하는 곳에 불러 쓸 수 있는 것이다.



셋째, 장인(Craftsman)

 편리한 사람 정도로는 안되겠죠.

 뭔가를 더 잘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면,

 더 많은 일을, 더 좋은 조건에 할 수 있겠죠.


넷째, 유일무이(Unique)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나만이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다덧째, 비범함(Remarkable)

비범함은

단숨에 사람들의 눈에 띄게 해주고,

전세계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을 알릴 수 있게 해주고

전 세계에서 나를 찾게 만들어줍니다.





이상 글 및 사진 출처 : 블로터   [기사보기]






세스 고딘은

정말 Remarkable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보랏빛 소가 온다에서도

프랑스의 드넓은 초원에 접어들어

처음에는 푸른 초원에 누런 소가 있는 풍경에 빠져들지만,


단 10분도 못 가서

지루해하고,

그저그런 노란 소에는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한다는 거죠.


Remarkable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인데,









세스 고딘이 좋아하는 

Remarkable,

나도 좋아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