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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최다빈(17), 아름다운 쇼트 연기 - 타고난 재능과 부단한 노력 더해져야 박세리로 시작된 여자 골프가 지금 세계적인 선수를 연이어 배출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종목으로 성장했다면, 김연아로 대표되는 여자 피겨 스케이팅도 한 때 김연아를 능가하는 선수가 없을 정도로 세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다 지금은 그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많은 선수들이 뒤를 이어 도전하고 있다. 최다빈은 여고생 선수로 그 대표적인 김연아의 뒤를 잇는 선수 중 하나다. 일본에서 있었던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금메달을 따기도 했던 선수다. [다음 영상센터에서 아름다운 최다빈 선수 연기 바로보기] 피겨 스케이팅은 부상에 민감한 종목이다. 워낙에 섬세한 연기를 펼쳐야 하는 종목이다보니 약간의 부상으로도 점프 등 빠르고 역동적인 연기를 펼쳐내기가 쉽지 않다. 점프 등 기본적인 부분에서 충분히 기량이 발휘되지.. 더보기
면접, 이렇게 하면 떨어진다 - 면접장 꼴불견 지원자 TOP 7 [출처 : 파이낸셜뉴스] 흔히 하는 말이 있다.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나요?에 대한 답은 없다. 그러나 확실한 1가지는 있다. 어떻게 하면 불합격 하나요?에 대한 답은 있다고 한다. 바로 불합격하고, 떨어지는 방법? 그것을 알아보자. 노쇼족이다. 온다고 약속해놓고 나타나지 않는 사람. 바로 불합격이다. 정보도 없이 지원한 사람도 마찬가지다. 다른 회사에 지원한 듯한 서류를 그대로 COPY해 붙여 넣기를 해서, 도무지 우리 회사에 지원한 사람 같지 않다는 느낌을 주면 불합격이다. 지각하거나, 무성의하거나, 동문서답하거나, 허풍을 떨거나, 멍때리거나.... 이런 유형도 인사담당자들이 꼴불견 면접 지원자로 지목한 사람들이다. 합격하는 비법보다, 불합격하지 않는 비법을 유심히 보고, 이것을 하지 않도록 하는.. 더보기
진로 결정, 끼꿈땀이 어우러져야 - "끼"가 뭔가 알아보려면, Holly Tandy : X-Factor 끼가 있는 분야에 꿈을 갖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끼가 없는 분야에 꿈을 갖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지만 더디고 힘들다. 그렇다면 끼가 없는 사람은 아예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끼가 있는 분야를 찾아, 끼가 있는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그 쪽으로 노력하는 땀을 흘릴 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럼 대체 끼란 무엇일까? 끼가 뭔지 잘 감이 안 온다. 아이 스스로 모른다. 제가 뭘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잘 하는 게 없어요. 부모도 모른다. 우리 아이가 뭐에 관심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가 뭘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 끼는 대체 뭘까요. 끼라는 게 대체 뭐예요? 아래 동영상을 보자. 끼라는 것은 압도적으로 뭔가를 잘 하는 상태가 아닐까 한다. 딱히 뭐라 설명할.. 더보기
학종(학생부종합전형) 과연 공정한가? - 돈주고 만들어내는 생기부? 수능으로 일원화 할 때, 다양성이 없어지고 줄세우기라는 폐단이 나타난다면서, 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면 그것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취지로 도입된 학종(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가 당초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어서 보완이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는 말까지 나온다. 돈을 주고 만들어내는 생기부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 일선 교사들도 생기부에 뭘 써주면 좋을지, 학생들에게 써오라고 하고, 그것을 그대로 써넣어준다고도 했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sbs] 기사보기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미 만연한 생기부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정부 정책은 수능에 의한 입시보다는 수시를 더 확대해서 시험으로 인한 .. 더보기
니트족 (NEET)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니트족이 20대 초반에 약 13% 20대 후반에 약 20% 가량이라고 한다. 20대 후반 10명 중 2명이나 되는 아주 많은 숫자다. [이미지 출처 : 한국일보] 니즈족은 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꿈도 없어 딱히 하고싶은 공부도 없고 그렇다고 기술을 배우거나 훈련을 받지도 않아 일을 하지도 않고 멍때리며 허송세월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학교를 다녀도 아무 의욕이 없으니 무기력하거나 문제를 일으키고 뭐든 하려고 들지 않는다. 학교를 그만두기도 하는데, 학교 안에 있어서 소외되는데 학교 밖으로 나오니 더 그렇다. 방콕 하기 일쑤다. 일 자리 찾아 알바를 해도 며칠 하면 그만이다. 공부 공부 하지만, 어쩌면 내가 뭘 해야 하고, 뭘 하고 싶고.. 더보기
2030년 약사 부족, 약대 증원 필요, 전북대/제주대 약대 신설 요구 전북대, 제주대 전국에서 유일하게 약대가 없는 국립 거점대학이다. 더구나 2030년 무렵이 되면 약사 인력이 부족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들 대학이 약사는 물론 신약 개발에 필요한 인력 수급 위해 약대 신설 위해 발벗고 나섰다. [출처 : 세계일보 ] - 전북대 보건복지부는 약대 신설보다는 기존 약대를 활용한 증원을 고려 중이라고 하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교사 인력은 턱없이 남아도는데 전국 사범대학 정원은 너무 많아 사범대가 실업자 양성소가 되어 가고 있다. 몇 년, 몇 십년 후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미리 알 수는 없지만, 정책 당국은 그러니 미리 충분히 검토하고 연구하고 다각도로 체크해서 미리미리 이런 사태가 발생하지 않게 할 의무가 있다. 그게 정치다. 더보기
연봉 가장 높은 "신의 직장" = 한국은행, 평균연봉 9.835만원, 금융 공기업 취업 "신의 직장" 중 top은 역시 한국은행이었다. 직원 평균 연봉이 9,835만원으로 1억원에 육박했다. 평균 연봉이 1억원이니 1억 미만 신입 사원들이 포함됐을 터, 기존 직원들은 대체 연봉이 얼마라는 말인지? [출처 : 이데일리] 일반 은행들이나 증권사 등 금융기관은 대체로 연봉이 높은 편이고, 금융관련 공기업의 연봉이 높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바다. 그만큼 입사도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렵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너무 높은 연봉은 아닌지? 경제, 경영 전공하고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 특히 금융 관련 전공 학생들은 금융 관련 공기업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진로가 될 듯 하다. 한국은행, 기업은행,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금융.. 더보기
영어공부, 영어듣기, TED Talks TED 시청하기도 영어 듣기 훈련을 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더구나 관심있는 분야나 주제에 대해 발표한 TED Talks가 있다면 더더욱 좋다. 관심 있는 분야는 배경지식이 풍부해 듣기훈련에도 도움이 된다. 영어듣기의 핵심은 원어민들이 말하는 리듬감을 따라, 의미를 catch 해 내는 것이다. 글을 읽고 독해하는 것과 달리 듣기라고 하는 과정은 모든 단어를 모두 다 완벽하게 다 들어내야 한다기보다 중요한 의미 중심으로 핵심 개념을 catch해 내는 게 더 중요하다. TED Talks 보기 영어듣기, 하루이틀에 해결되지 않으므로 꾸준히 들어서 잘 들릴 때까지 계속해서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