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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여행, 손죽도 - 꽃 가득 아름다운 가고 싶은 섬 전남 여수 손죽도, 가고싶은 섬으로 뽑혔다. 손죽도 전경이 한폭 그림 같다. 집집마다 돌담 끼고 꽃이 피었다. 나무 심고, 꽃을 심고 주민들이 아름다운 섬, 가고싶은 섬을 만들어가고 있다. 출처 : 오마이뉴스 기사보기 더보기
전남담양여행, 메타세콰이어길, 가장 아름다운숲길, 입장료 2,000원 전남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 중 하나다. [출처 : kbs]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매년 5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이곳은 그냥 걸을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입장료가 있다. 원래 정부가 조성한 숲길이고 이것을 전남 담양군이 넘겨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 그냥 다니는 길인데 길을 막고 입장료를 받는다. 사실 전국에 이런 곳이 많다. 등산 하려고 산에 가면, 유명 사찰이 있는 경우, 문화재 .... 어쩌구 하면서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막아서고 입장료를 받는다. 나는 절에 가는 것이 아니라 등산하러 왔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 길인데 지나..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걸어서 여행 (1~9일차)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사람과 풍경 지리산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 중 하나다. 제주에서 불어온 둘레길 열풍에 전국의 모든 거의 모든 산에 둘레길이 생겼다. 각 지자체는 시내에 위치한 작은 산 자락에도 둘레길을 만들어 걸어서 운동하고 걸어서 여행하고 걸어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도 유명한 코스 중 하나다.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가 1~9일차에 걸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리얼한 삶의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고스란히 기사화 되었다. 연합뉴스에 올라온 기사를 그냥 영혼 없이 베껴쓰는 기자들도 많은데, 이렇게 직접 발로 뛰면서 곳곳을 취재하고 기사화 하는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는 참으로 대단하다.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사람과 풍경, [ 출처 : 경향신문 ] 경향신문 정지윤 .. 더보기
해남 땅끝마을 여행, 한반도의 시작과 끝 한반도의 시작이면서 끝인 해남 땅끝마을, 그 의미 있는 곳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하는 곳 중 하나다. 남도 문화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고, 보길도 등 섬지역으로의 여행을 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출처 : 연합뉴스] 연합뉴스 기사 보기 [출처 : 지식백과 - 생태탐방로에서 본 땅끝탑] 우리나라 명소 곳곳을 찾아보는 것도 아이들에게 크나큰 공부다. 주말 이용하여 한반도의 끝 해남 땅끝마을을 찾아보자. 사진에서 보듯 땅끝마을에서는 땅끝탑과 뱃머리 모양의 전만대도 있고, 여러 볼 거리가 있다. 남도의 풍성한 먹거리도 있다. [출처 : 해남군청 - 황토밭에 고구마를 심고 있다] 땅끝일출도 볼거리 중 하나다. [출처 : 해남군청 - 땅끝일출] 수도권에서 이동하려면 사실 먼 거리다. 혼자 운전해서 가기.. 더보기
국내여행지 best 21 - 제주,속초,강릉,동해,여수,통영,평창,삼척,전주,춘천 여행과 독서는 간접경험 통해 배우고 안목 넓히는 좋은 기회다. 특히 성장하는 청소년에게는 중요하다. 한국여행협회가 1만 219명을 조사한 결과, [출처 : 뉴스1] 국내 여행지로는 제주를 제외하고는 속초, 강릉, 동해, 여수, 통영, 평창, 삼척, 전주, 춘천, 양양, 고성, 거제, 경주, 정선, 태안, 가평, 순천, 남해, 태백, 영월 등이 뽑혔다. 서울, 부산 등을 제외하고는 국내 대도시는 여행지로는 꼽히지 못하고 주목 받지도 못한 듯 하다. 뉴스 바로 보기 해외여행도 좋지만 사실은 지역마다 특성이 있어서 국내 여행도 많이 해보는 게 좋겠습니다. 다만, 국내 물가 수준이 워낙 높고 주요 관광지 주요 시설 이용시 주말요금은 더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웬만한 동남아지역 해외여행 못지 않게 비용이 소요된다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