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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충북 단양, 휴양관광도시 대상 2년 연속 수상 단양 팔경으로 유명한 충북 단양이 2년 연속해서 휴양관광도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는 상으로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휴양관광 인프라 구축 및 알림 등에 앞장서 왔다는 이야기다. [출서 : 연합뉴스] 단양은 소백산과 태백산이 갈라지는 위치라 명소가 많았다. 인근에 제천, 충주, 영월 등 인접 관광지로의 연결도 풍부하여 광관 명소다. 그럼에도 단양은 기존에 있던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에 그치고 않고 계속해서 관광과 휴양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수양개 역사문화길 남한강 잔도 등을 열었다. 찾아볼 명소가 늘어난 셈이다. T-MAP이 선정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20에도 들었다. 더보기
강원도 정선 여행 - 해발1000m 육백마지기들 별풍경, 덕산기계곡,화암 소금강 강원도 정선 여행 참맛을 살려낸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 사진 출처 : 오마이뉴스 - 안사을 기자] 오마이뉴스 안사을 기자가 필름 카메라로 해발 1000m 고지까지 오지 곳곳을 찾아다니며 사진 찍고, 풍경을 스케치 해 놓았다. 정선 덕산기계곡, 나가라폭포, 화암소금강 등 말그래도 그림같은 풍경이다. 오마이뉴스 안사을 기자 말에 따르면 해외 안 나가도 된다고 할 정도. 워낙 정선의 오지 중 오지라 녹색이 장관을 이루는 만큼 가을에 단풍이 들거나 겨울에 눈이 오거나, 새봄에 새싹이 돋거나 모두 훌륭한 풍경 그 자체일 듯 하다. 어느 때 여행을 하더라도 충분히 좋을 듯 하다. 특히 비 온 뒤에 계곡에 물이 많아진 뒤에는 더더욱 훌륭하다고 한다. 오마이뉴스 안사을 기자의 기사 바로보기 강원도 여행, 정선여행 .. 더보기
충북 단양 여행, 보발재 - 가장 아름다운 단풍길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충북 단양을 여행하려고 한다면, 꼭 가야 할 명소 중 하나가 보발재. 단풍 든 가을에는 더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충주,단양,제천,영월 등을 한 데 묶어 여행하면 아주 근사한 여행이 된다. 둘러볼 곳이 많다. 더보기
[영월여행] 한반도지형 전망대 - 가장 아름다운 전망 있는 영월여행지 영월여행의 백미는 한반도지형 전망대다. 영월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한반도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은 선암마을이다. 말 그대로 전망대에 가면 강물이 돌고 돌아 흘러가는 곳 한 가운데로 한반도 모양의 섬 아닌 섬이 펼쳐져 있다. 오랜 세월 동안 강물이 흘러 가다 암반 등에 막혀 강물이 돌아나가는 것이다. 한바퀴 빙 돌아서 나가는데 그 안에 한반도와 모양이 흡사한 섬 같은 게 자리하고 있다. 강물을 따라 뗏목 타기 체험도 가능하고 민박도 가능하다. 현재 이곳은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강물 옆에는 논밭도 있다. 넓게 펼쳐진 밭을 가지런히 갈아놓은 게 인상깊다. 보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 보이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가장 낮은 쪽 왼쪽으로 가면 더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다. 가을이나 겨.. 더보기
영월여행, 영월 청령포 - 단종 유배지, 소나무숲, 망향탑 영월은 강원도에 속하지만, 충북 제천, 단양과 인접하여 충북여행 시 함께 묶어서 여행하기도 한다. 다르게는 영월과 정산 태백 등을 묶어서 여행하기도 한다. 영월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단종 유배지 청령포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섬 아닌 섬이다. 잠깐이긴 하기만 이곳에 가려면 티켓 구입 후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고, 나올 때에도 배를 타고 나와야 한다. 둥그렇게 둘러싸인 강 사이로 작은 점처럼 생겼다. 가운데 부분에 소나무 숲이 무성한 곳이 바로 단종이 유배되어 체류했다는 곳이다. 바깥 쪽에는 단종을 시중 들던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음식도 지어 올리던 곳이 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단종이 머물렀다는 곳이 있다. 가지런히 정돈되어 지금이야 보기 좋지만, 당시에는 이곳까지 유배되어.. 더보기
여름휴가- 38번국도를 따라 서산~충주~제천~영월~태백~정선~삼척까지 휴가를 즐기는 방법과 코스는 다양하다. 바다가 좋아 바다로 가는 사람도 있고, 계곡이나 산이 좋아 산과 계곡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특히 강원도권의 산과 계곡은 시원함이 있어서 여름 휴가지도 좋다. 바다는 놀 때는 좋은데, 놀고 나면 모래가 달라붙고 따가운 햇볕으로 사실 오래 있기는 어렵다. 시원한 계곡물이 좋은 것은 물도 좋지만, 시원한 나무그늘과 산에서 나오는 청정 공기 등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기 때문이다. 해외로 슝~ 하고 날아가기도 한다. 올 여름에는 어디 목적지를 정하고 그곳까지 얼마나 빨리가나 하는 것보다 길 따라 오며 가며 구경하는 드라이브 여행이면서 길 따라 만나는 여러 도시와 문화를 만나는 방법이다. 남북으로 난 길에는 홀수 번호가 도로에 붙여진다. 문산,서울에서 목포 방향으로 난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