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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 서울불꽃놀이 9월30일저녁, 여의도 한강공원, 7시20분부터, 10만발서울세계불꽃축제 [서울여행] [한국여행은 서울에서부터] 한화그룹이 올해 15번째로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열고 있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9월 30일 금요일 저녁 7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10만 발을 쏘아 올리며 화려한 쑈를 선보인다. [ 머니투데이 ] 기사보기 한국 미국 이탈리아 팀 등이 참가하는 이번 불꽃놀이는 예년보다 더 다양하고 화려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한강 불꽃축제는 규모 면에서나, 화려함에서나 어느 모로 보나 우리나라 최대 규모다. 각 지자체마다 여러 축제가 있고 축제의 마지막에는 대부분 불꽃놀이가 행해지는데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하는 불꽃놀이와는 차원이 다르다. 무려 1시간 동안 10만 발을 쏘아 올리는 화려한 불꽃축제다. 한편 한화그룹은 임직원들이 나와서 축제 현장 주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면서 .. 더보기
충북 단양 여행, 보발재 - 가장 아름다운 단풍길 [사진 출처 : 중앙일보] 충북 단양을 여행하려고 한다면, 꼭 가야 할 명소 중 하나가 보발재. 단풍 든 가을에는 더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충주,단양,제천,영월 등을 한 데 묶어 여행하면 아주 근사한 여행이 된다. 둘러볼 곳이 많다. 더보기
송도불꽃축제, 화려한 인천사랑 8월 19일 송도에서는 신나는 음악축제와 더불어 화려한 불꽃축제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이 불꽃축제을 보기 위해 몰려들었다. 올해로 2번째로 진행된 애인(인천사랑) 페스티벌이다. 송도가 새로운 인천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은 그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볼거리, 먹거리까지 풍부하니 더없이 좋다. 인천여행, 가을에는 인천 부평에서 풍물제가 있다. 3일간 부평대로를 차단하여 차량통행 없이 넓은 공간에서 축제가 계속된다. 마지막 3일차에는 불꽃축제가 있다. 더보기
전남담양여행, 메타세콰이어길, 가장 아름다운숲길, 입장료 2,000원 전남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 중 하나다. [출처 : kbs]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매년 5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이곳은 그냥 걸을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입장료가 있다. 원래 정부가 조성한 숲길이고 이것을 전남 담양군이 넘겨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 그냥 다니는 길인데 길을 막고 입장료를 받는다. 사실 전국에 이런 곳이 많다. 등산 하려고 산에 가면, 유명 사찰이 있는 경우, 문화재 .... 어쩌구 하면서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막아서고 입장료를 받는다. 나는 절에 가는 것이 아니라 등산하러 왔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 길인데 지나.. 더보기
[영월여행] 한반도지형 전망대 - 가장 아름다운 전망 있는 영월여행지 영월여행의 백미는 한반도지형 전망대다. 영월여행 중 가장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다. 한반도지형을 볼 수 있는 곳은 선암마을이다. 말 그대로 전망대에 가면 강물이 돌고 돌아 흘러가는 곳 한 가운데로 한반도 모양의 섬 아닌 섬이 펼쳐져 있다. 오랜 세월 동안 강물이 흘러 가다 암반 등에 막혀 강물이 돌아나가는 것이다. 한바퀴 빙 돌아서 나가는데 그 안에 한반도와 모양이 흡사한 섬 같은 게 자리하고 있다. 강물을 따라 뗏목 타기 체험도 가능하고 민박도 가능하다. 현재 이곳은 입장료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강물 옆에는 논밭도 있다. 넓게 펼쳐진 밭을 가지런히 갈아놓은 게 인상깊다. 보는 위치에 따라 조금씩 달라 보이기도 한다. 전망대에서 가장 낮은 쪽 왼쪽으로 가면 더 좋은 전망을 볼 수 있다. 가을이나 겨.. 더보기
영월여행, 영월 청령포 - 단종 유배지, 소나무숲, 망향탑 영월은 강원도에 속하지만, 충북 제천, 단양과 인접하여 충북여행 시 함께 묶어서 여행하기도 한다. 다르게는 영월과 정산 태백 등을 묶어서 여행하기도 한다. 영월에 가면 꼭 가봐야 할 곳이 있다. 단종 유배지 청령포다.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섬 아닌 섬이다. 잠깐이긴 하기만 이곳에 가려면 티켓 구입 후에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고, 나올 때에도 배를 타고 나와야 한다. 둥그렇게 둘러싸인 강 사이로 작은 점처럼 생겼다. 가운데 부분에 소나무 숲이 무성한 곳이 바로 단종이 유배되어 체류했다는 곳이다. 바깥 쪽에는 단종을 시중 들던 사람들이 거주하면서 음식도 지어 올리던 곳이 있다.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바로 단종이 머물렀다는 곳이 있다. 가지런히 정돈되어 지금이야 보기 좋지만, 당시에는 이곳까지 유배되어.. 더보기
제천여행, 제천맛집 - 스테이크팩토리 제천점 (의림지 앞) 최고맛집 제천여행은 볼 곳이 많이 즐겁다. 제천,단양,충주와 연계하여 충분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있다. 여행할 때 맛집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는 중요한 요소다. 혼자 가는 게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거나 연인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같이 여행하는 사람들의 입맛을 충족해줘야 하는 부담감이 있다. 맛집 맛집 하는 이유다. 들어가 주문하고 나오는 음식을 한 입 쏙 하고 났을 때, 행복한 웃음이 나오는지, 응.... 이거 뭐야? 하는 짜증을 부르는지에 따라 여행의 추억도 달라진다. 제천여행 중 찾아갈 맛집, 최고는 의림지 앞에 있는 스테이크팩토리다. 우선 맛있는 스프! 입맛 돋구어주는 맛에 어느새 사라진다. 파스타, 지금까지 먹어 본 파스타 중 가장 고소하고 맛있었다. 파스타 전문점에서 먹는 맛 그 이상이다. 피자 또한 .. 더보기
태백여행, 삼수령(피재)에서 바람의언덕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삼수령은 빗방울 3개가 한강, 낙동강, 동해쪽 오십천 등 세 갈래로 흘러갔다는 곳이다. 같은 한 곳에 떨어진 빗방울이 어느 쪽으로 방향을 트는지에 따라 한강 쪽으로도 낙동강 쪽으로도, 동해안 쪽으로도 흐른다 한다. 이런 곳을 통상 분수령이라 부른다. 삼수령(피재)에서 바람의언덕 = 매봉산풍력 발전단지 가는 길이 있다. 하절기 휴가철에는 차량진입이 불가하다. 태백시에서 무료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5시 10분쯤 막차가 올라가고 5시 50분 막차가 내려온다 정상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택시투어도 있다. 해발 1300 미터 고지대에 펼쳐진 끝도 없는 배추밭이 장관이다. 워낙 고지대라서 더위가 없다. 해발고도 1300미터에는 한여름 낮에도 시원하다. 연인과 가족도 산책하듯 등산하듯 좋은 여행지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