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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도심에서 즐기는 휴가도 있다. 정체 되는 도로를 타고 힘들게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내 주요 호텔에서도 여름휴가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넉넉한 혜택으로 도심 휴가를 유혹한다. 인천에서는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도 볼거리 중 하나다. 인근에 인천공항, 월미도, 을왕리해수욕장, 차이나타운, 부평지하상가 등 인천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명소가 있다. 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을 끌어들여 길고 너른 호수 아닌 호수가 있다. 양쪽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다. 더운 여름에는 밤에 야경을 보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다. [출처 : 중앙일보] 주위에는 충분한 먹거리 타운도 있어서 볼거리 먹거리가 충분하다. 송도에서 즐기다가 월미도나 인천항 쪽으로 가서 인근 섬 지역을 돌아보면 페리를 타고 바다 구경을 할..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개장, 머드축제, 장항선 대천역 이용, 콘도/펜션/먹거리 풍부 [ 출처 연합뉴스 ]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이 6월 17일 개장했다. 머드축제는 이제 국제적인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가 되었다. 길이가 3.5km에 달하며 폭은 최대 100m까지 펼쳐진 백사장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대천해수욕장 주위에는 한화콘도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교 하계수련소가 위치해 있고, 많은 펜션과 호텔,모텔 등이 있어서 동시 수용인원 3만 명에 이를 정도로 풍부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대천항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골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남포방조제와 무창포해수욕장, 보령호, 무량사, 성수산자연휴양림 등 인근 지역 관광지도 풍부하다. 해수욕장보다 더 바다쪽으로 나가고 싶다면, 대천항에서 인근 앞바다 섬으로의 여행도 좋다.. 더보기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여행 - 계단식농업 Terrace Farming을 찾아 필리핀의 거대한 계단식 농업이 세계적 화재가 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필리핀 계단식 논 코르디예라는 농업 그 이상이 되었다. [ 출처 : 연합뉴스 ] 기사보기 끝도없이 이어지는 계단과도 같은 논 다랭이에 벼를 심어 농사를 짖는다. 꼭대기에서부터 물길을 하나하나 연결하여 논에 물을 대고 농업을 한다. 거대한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계단식 농업을 볼 수 있는 곳 중에서 남해 다랭이마을이 꼽힌다. 비탈진 언덕에 계단을 쌓아올리듯 농경지를 만들고 좁고 길죽한 논과 밭이지만, 그곳에서 농작물이 자란다. 평야가 없고 비좁은 공간이다보니 하나라도 더 일구어 농경을 하다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로 남았다. 계단식 농업은 Terrace Farming이라고 한다. 좁은 공간이지만, 100%.. 더보기
해맞이 해넘이 명소 알아보기 - 가깝고 좋은 12곳 매일 뜨고 지는 해, 똑같은 해이거늘 연말이나 새해가 되면 너나없이 해넘이 해맞이 보기에 마음이 설렌다. [사진출처 : 이데일리 - 하동 금오산 다도해일출] 사정상 가보지 못하더라도 그런 풍경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고 웬지 한편 아쉽고 한편 희망에 가슴이 뛴다. 올해는 박근혜 정권의 실정으로 삶이 더 팍팍해지고 힘들어졌다. 해넘이에 더더욱 아쉬움이 많을 것 같다. [사진출처 : 이데일리 - 충남 꽃지해변 일몰]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면 힘찬 새해가 열려야 하는데, 내년에도 힘찬 새해가 되기는 어려울 듯 하니 더더욱 아쉬움 속에 해넘이 해맞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시간은 필요하다. 해넘이 해맞이 명소가 전국 곳곳에 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가족과 함께 쉼없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