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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ation

전남담양여행, 메타세콰이어길, 가장 아름다운숲길, 입장료 2,000원

전남 담양에 있는

메타세콰이어길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 중

하나다.

 

[출처 : kbs]

 

 

 

많은 사람들이

가보고 싶어하는 곳이기도 하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매년 5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이곳은 그냥 걸을 수 있는 길이 아니다.

입장료가 있다.

 

 

 

 

 

원래 정부가 조성한 숲길이고

이것을 전남 담양군이 넘겨받았는데,

이 과정에서 유명세를 타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니

입장료를 받기 시작했다.

 

그냥 다니는 길인데

길을 막고 입장료를 받는다.

 

 

 

사실 전국에

이런 곳이 많다.

 

 

등산 하려고

산에 가면,

유명 사찰이 있는 경우,

문화재 .... 어쩌구 하면서

 

등산로 입구에서부터 막아서고

입장료를 받는다.

 

 

나는 절에 가는 것이 아니라

등산하러 왔다고 해도

소용이 없다.

 

 

길인데

지나가려면

마치 통행료라도 내듯이

입장료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