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 중 하나다.
제주에서 불어온
둘레길 열풍에
전국의 모든 거의 모든 산에
둘레길이 생겼다.
각 지자체는
시내에 위치한 작은 산 자락에도
둘레길을 만들어
걸어서 운동하고
걸어서 여행하고
걸어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도
유명한 코스 중 하나다.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가
1~9일차에 걸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리얼한 삶의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고스란히 기사화 되었다.
연합뉴스에 올라온 기사를
그냥 영혼 없이 베껴쓰는 기자들도 많은데,
이렇게 직접 발로 뛰면서
곳곳을 취재하고
기사화 하는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는
참으로 대단하다.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사람과 풍경,
[ 출처 : 경향신문 ]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사람과 풍경 기사보기
지리산 둘레길 여행,
이번 여름 휴가 때 가 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한여름에는 너무 더우니
봄이나 가을 쯤에
아이와 함께 걸어서 여행,
지리산 둘레길
꼭 한번 도전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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