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령도는
우리나라 가장 북쪽에 위치한 섬이다.
한여름에도
시원하여
더위를 잊고 지날 수 있는 곳이다.
백령도에서
휴가를 보내고
인천 항구에 도착했을 때의
그 무더위란....
정말 온도차가 실감날 정도로
시원한 섬이다.
쉽사리 갈 수 있는 곳은 아니다보니
청정지역이다.
백령도, 소청도, 대청도, 연평도,덕정도 등
인천 앞에 위치한 옹진군에서
수많은 섬들과
그 섬들에 있는 각양각색의 숲과 해변이 있다.
맑은 곳에서
시원한 곳에서
한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출처 : 서울신문] 백령도 콩돌해안
[출처 : 서울신문] 소청도
서울신문이
옹진군에 위치한 각각의 섬들을
간략하게 소개하고 있다.
참고하여
여름휴가지로 선정해도 좋을 듯 하다.
뭍에서 보내는 휴가와
섬에서 보내는 휴가는
또 다른 맛이다.
더구나
인천 앞다바에 위치한 옹진군 내 섬들이
꾀 북단에 위치하여
여름에도 시원한 지리적 특성이 있다.
여름휴가,
계획한 만큼
알차게 보낼 수 있다.
충분한 휴가준비,
미리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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