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Job

SBS 푸드트럭 백종원, 썩어빠진 정신으로 장사하나????

SBS 푸드트럭

몇 번 보고 나서

 

그 어떤 프로그램보다

리얼하고,

생존 위한 몸부림을 볼 수 있어

감동이 있다.

 

 

 

 

백종원의 현실직시 조언은

장사 초보자들에게

사막의 단비, 사막의 오아시스 같기만 하다.

 

 

그런 백종원이

" 야, 진짜, 썩어빠진 정신"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그런 썩어빠진 정신으로

무슨 장사를 하느냐?

 

 

그런 썩어빠진 정신으로 장사해서

과연 성공하겠느냐?

 

 

 

 

 

 

 

그런데

국가공무원이라면

그냥 다니면 월급 나온다.

 

 

회사 다니는 사람들도

물론 성과를 올려야 하지만,

당장 회사가 망하지 않는 한

다니면 월급 나온다.

 

 

 

 

 

 

그런데,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상황이 다르다.

 

그냥 있는다고 해서

월급이 나오는 게 아니다.

 

그냥 시간 보낸다고 해서

수입이 생기는 게 아니다.

 

 

 

 

 

 

매출을 올려야 하고,

비용을 줄여야 하고,

수익을 내야만

 

단돈 1만원이라고 가져간다.

 

 

 

"그런 썩어빠진 정신"으로

장사하려고 하느냐는 말은

전국의 모든 자영업자에게 하는 말이다.

 

 

썩어빠진 정신으로

안이하게 장사해서는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뭐든 말이다.

 

 

 

 

 

 

정신 줄 바짝 졸라매고

하는 일의 맥을 짚어내고

개선해야

생존이 가능하다.

 

 

성공하는 자영업자가 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말해준다.

 

 

비록 업종이 다르고,

비록 상황이 달라도,

뭔가 감을 준다.

 

성공영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