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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ation

소양호에 물이 가득찼다, 소양강댐 수문 열어


가뭄에
물이 줄어들었던 소양호에
물이 가득 찼다.


기준 수위를 넘겨
수문을 열어
물을 내보내고 있다.

 

 



강한 물줄기로 인해
물방울이 튀어
무지개가 나타났고



하류지역에
물이 불어나
강변 자전거도로가
침수 되기도 했다



얼마 전까지는
물이 부족해 난리더니

계속된 폭우로
곳곳에 물이 넘쳐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