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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ation

태백여행 정선여행 정암사 - 만항재 넘어, 정암사 앞 빼어난 계곡

태백에서 정선으로
만항재 넘어가면

내려가는 길
우측에
정암사가 있다.




제천,영월,사북 쪽에서
태백 오는 길이라면
중간에 우측으로 빠져
정암사 들러
만항재 넘어서
태백으로 갈 수도 있다.





정암사는
작은 사찰이라

정암사 자체로는
볼 거리는
많지 않았다.


단양 구인사 등과 비교해
작은 절이다.





만항재를 넘어
태백에서 영월을
오갈 때
길 가 바로 옆에 있어서
보일 수밖에 없다.














정암사 앞 계곡,
그야말로 시원함 그 자체다.


정암사 보러 갔다
정암사에 실망하고 돌아나오니

계곡이 반긴다.

 


 








 

 



해발 1300미터 이상
고산지대에서 흘러나오는
시원하고 깨끗한 계곡 물에

발을 담고 있자니
더위는 사라지고


어느덧
발이 시려온다.


태백여행에서 만난
가장 시원한 계곡 중 하나다.

 

 

유투브 보기  (정암사 앞 계곡 흐르는 물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