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행] 부천맛집 - 명태사랑 (명태요리전문점)

여행할 때

맛집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어디를 볼지,

어디서 쉴지,

어디서 뭘 먹을지,

 

여행의 필수 요소다.

 

 

인천여행, 부천여행, 부평여행 중이라면

맛집이 필요하다.

 

인천여행 중 부천 맛집 중

명태요리전문점 명태사랑 추천한다.

 

 

 

명태사랑  명태요리전문점

경기도 부천시 상동 605-3

032-324-6166

 

 

 

 

입구에서 보이는

식당의 첫인상이 깔끔하다.

 

 

 

 

 

 

명태조림을 주문하자

반찬이 나왔다.

 

 

 

하나같이 정갈하고

바로바로 손이 가고 입이 즐겁다.

 

 

 

 

명태조림이 나오면

조리되지 않은 생김에

 

 

 

명태 살을 발라

김에 얹은 뒤

 

 

 

 

 

 

 

해초를 더하고

 

 

 

 

콩나물을 더하고

 

 

 

부추까지 더해서

 

 

 

한입에 쏙!

 

 

 

 

 

감칠 맛 나는

명태 조림 맛이 일품이다.

 

 

 

 

 

 

매운맛, 보통맛을 고를 수 있는데

보통맛을 골랐더니

그리 맵지는 않지만,

조림 안에 고추가 들어 있어서

약간 매운 맛이 난다.

 

 

 

 

 

이럴 때

오이냉국 한입 하면 시원하다.

 

 

 

샐러드를

한 입 하면

매운 맛이 가시고

 

또 명태조림에

손이 가고 입이 즐거워진다.

 

 

 

 

 

명태조림을 선택하면,

명태가 통째로 나온다.

 

명태조림 (소) 짜리를 시켰는데도

3마리 들어 있는 거 같다.

 

 

명태가

몸통째 그래도 들어 있어서

가시를 발라내면

 

 

 

 

이렇게

통째로 명태 살이 드러난다.

 

 

맛있는 소스와 더불어

감칠 맛이 난다.

 

 

 

 

밥 1 그릇이

어느새 사라진다.

 

 

 

맛있게 명태조림을 먹고 난 뒤에

소면을 추가하면

이렇게 소스에 소면을 버무려

먹을 수 있다.

 

 

 

소면의 맛 또한 일품이다.

 

 

 

밥과 명태조림을 다 먹기 전에

소면을 주문해야

이어서 먹을 수 있다.

 

 

다 먹고 난 뒤에 시키면

소면을 끓여서 나와야 해서

시간을 조금 지연된다.

 

 

먹다 쉬었다 다시 먹는 것보다는

이어서 먹는 게 좋다.

 

 

 

 

모든 조리를

주문 후 시작하므로

미리 주문하면 좋다.

 

 

 

인천여행, 부천여행, 부평여행 중이라면

부천맛집, 부평맛집, 인천맛집으로 딱이다.

 

 

부개역 인근에 있다.

부개역 맛집 중 하나다.

 

행정구역상 부천시 상동이지만,

인천과 부천의 경계인 도로를 중심으로 있어서

부천시와 인천시가 맞닿은 지점에 있다.

 

 

 

 

나오려고 하니,

사장님 성품인지,

 

 

음식도 정갈하게 나와서

맛있게 먹었는데,

 

 

신발까지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었다.

 

 

사장님 성품인가 보다.

 

 

 

 

 

 

 

 

모르는 곳에 가서

음식 주문 하고 먹다보면

 

 

이 가격에

이런 음식을 먹어야 하나 싶어

짜증 날 때도 있고,

 

 

이 가격에

이런 근사한 음식을 하면서...

 

행복해지기도 하고,

여행의 끝이 좋아지기도 한다.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기에

부족함 없는 맛집이었다.

 

 

 

 

여름휴가 마지막 날,

가족과 함께 우연히 찾았다가

아주 훌륭한 맛집을 발견했다.

 

 

맛있는 음식은

입가에 미소를 부른다.  행복한 미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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