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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ation

태백여행, 검룡소 - 한강 발원지, 물소리 들리는 청정 숲속 계곡 길

태백 여행 중
피재 삼수령을 찾아와,

이곳에서
바람의 언덕을 많이 간다.

튀어난
이국적 경치에
시선이 간다.


 








바람의 언덕의 감동을 갖고

15분 정도만 더 가면

한강 발원지, 검룡소를
만날 수 있다.



입구에서
1.5km 계곡 물 소리 들으면서

다람쥐도
보면서

행복한 숲 속 길
걷다보면



더위가
싹 가신다.


싸늘하다
느껴질 정도다.



도란도란 이야기 하면
걷다보면


어느 덧 도착,
한강 발원지를
만난다.


 

 

유투브 보기 (검룡소 가는 길)

 



눈 앞에 펼쳐진
한강 발원지라는
신비감에

빠져든다.



이렇게 작은 연못에서
이렇게 많은 물이
끝없이 흘러 나오는지

감탄스러울 뿐이다.




작은 물 웅덩이 같지만
이곳에서 샘솟듯 솔아오른
생명수가
모이고 모여


이렇게
물줄기가 되어
한강까지 흘러든다.



 

 

유투브 보기 (검룡소에서 쏟아져나오는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