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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니트족 (NEET)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니트족이 20대 초반에 약 13% 20대 후반에 약 20% 가량이라고 한다. 20대 후반 10명 중 2명이나 되는 아주 많은 숫자다. [이미지 출처 : 한국일보] 니즈족은 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꿈도 없어 딱히 하고싶은 공부도 없고 그렇다고 기술을 배우거나 훈련을 받지도 않아 일을 하지도 않고 멍때리며 허송세월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학교를 다녀도 아무 의욕이 없으니 무기력하거나 문제를 일으키고 뭐든 하려고 들지 않는다. 학교를 그만두기도 하는데, 학교 안에 있어서 소외되는데 학교 밖으로 나오니 더 그렇다. 방콕 하기 일쑤다. 일 자리 찾아 알바를 해도 며칠 하면 그만이다. 공부 공부 하지만, 어쩌면 내가 뭘 해야 하고, 뭘 하고 싶고.. 더보기
Korea Tour Card - Necessities of travel to Korea 한국여행의 필수품 한국여행 하려면 이것 먼저 준비한다. 한국여행의 필수품으로 떠오른 것이 코리아 투어 카드다. Korea Tour Card. [출처 : 연합뉴스] 전국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교통 카드로 버스, 지하철, KTX, 시내버스, 고속버스 등 모두 이용할 수 있고, 호텔, 편의점, 쇼핑 등 외국인이 주로 이용하는 곳에서 사용할 수 있다. CU 등 편의점, 우리은행,신한은행, 제주항공 등 항공사, 공할철도, 지하철 자판기 등에서 4,000원에 판매한다. 4,000원에 구매하여 필요한 금액만큼 충전하여 사용하면 된다. 사실 우리나라 사람은 교통카드 등이 있어서 버스나 지하철 등 뭐든 쉽게 이용하지만, 외국인들은 우리의 교통 시스템을 이용하기 쉽지 않다. 그렇다고 현금이나 카드 내고 계속 택시만 탈 수도 없는 일이니.... 더보기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 ← 화이트 하우스 버블(White House Bubble)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 대통령의 저녁 식사에 초대될 정도로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을 총칭하는 개념. [사진출처 : 강원일보] 키친 캐비닛은 대통령과 어떠한 사적 이해나 정치 관계로 얽혀 있지 않아 여론을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행정부 안에 있는 실력자들과는 전혀 다른 정치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한편, 미국에서도 백악관에 들어가는 것을 마치 감옥에 들어가는 것으로 비유하여 말한다고 한다. 그만큼 외롭고 고독한 자리라는 뜻이고, 이런 의미에서 화이트 하우스 버블(White House Bubble)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을 끌어들인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 양 미국에서도 그렇다는 식으로 궁색한 변명과 시간 끌기를 하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