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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천

대천해수욕장 개장, 머드축제, 장항선 대천역 이용, 콘도/펜션/먹거리 풍부 [ 출처 연합뉴스 ]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이 6월 17일 개장했다. 머드축제는 이제 국제적인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가 되었다. 길이가 3.5km에 달하며 폭은 최대 100m까지 펼쳐진 백사장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대천해수욕장 주위에는 한화콘도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교 하계수련소가 위치해 있고, 많은 펜션과 호텔,모텔 등이 있어서 동시 수용인원 3만 명에 이를 정도로 풍부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대천항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골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남포방조제와 무창포해수욕장, 보령호, 무량사, 성수산자연휴양림 등 인근 지역 관광지도 풍부하다. 해수욕장보다 더 바다쪽으로 나가고 싶다면, 대천항에서 인근 앞바다 섬으로의 여행도 좋다.. 더보기
보령호, 가뭄으로 금강호 끌어와 2급수, 주변 관광지 1급수 청정 호수로 서해안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보령호가 심각한 가뭄으로 저수율이 10% 이하로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하고 이에 대한 유일한 대책으로 2급수인 금강호 물을 끌어와 매일 보충해주고 있는데, [ 출처 : 연합뉴스] 이로 인해 1급수였던 보령호가 2급수 수질로 낮아지고, 여기에 녹조까지 심각한 수준이 되고 있다. 가뭄이라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것이기는 하지만, 대책이 없다는 게.... 한편, 보령호는 물이 가득 차 있을 때에는 보령호 주위 도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 코스다. 차량도 많지 않고, 곳곳에 차를 세우고 경관을 볼 수 있는 쉼터도 있다. 굽이굽이 산골짜기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호수와 산이 어루어져 좋은 경치를 자랑한다. 보령호 주위에는 성수산 자연휴양림, 만수산 자연휴양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