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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cation

보령호, 가뭄으로 금강호 끌어와 2급수, 주변 관광지

1급수 청정 호수로

서해안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보령호가



심각한 가뭄으로

저수율이 10% 이하로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하고








이에 대한

유일한 대책으로

2급수인 금강호 물을 끌어와

매일 보충해주고 있는데,


[ 출처 : 연합뉴스]





이로 인해

1급수였던 보령호가

2급수 수질로 낮아지고,


여기에 녹조까지 심각한 수준이 되고 있다.







가뭄이라는

기상 이변으로 인한 것이기는 하지만,

대책이 없다는 게....






 









 

 


 




한편,

보령호는 물이 가득 차 있을 때에는

보령호 주위 도로를 돌아볼 수 있는

좋은 드라이브 코스다.




차량도 많지 않고,

곳곳에 차를 세우고

경관을 볼 수 있는 쉼터도 있다.




굽이굽이 산골짜기로 나 있는 도로를 따라

호수와 산이 어루어져

좋은 경치를 자랑한다.






보령호 주위에는

성수산 자연휴양림,

만수산 자연휴양림,

무량사,

석탄박물관,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등


30분에서 1시간 거리에

여행하면서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





대천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섬 지역도

좋은 관광지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