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이틀 하는 게 아니다보니,
청소년들 중 의외로
피곤함을 호소하고
무기력한 아이들이 있다.
공부하는 청소년들의
피로를 날리고,
체력을 강화해
공부를 더 잘 하는 데
도움이 될 3가지 방법을 알아본다.
[ 출처 : 코메디닷컴 뉴스]
첫째, 숙면
둘째, 아침식사,
셋째, 균형잡힌 식단
넷째, 하루30분 정도 땀 나게 운동
늦게까지 공부하거나
밤새 꼬박 공부하는 것보다
충분한 잠을 자주는 것이
학습효과를 높인다고 한다.
두뇌가
잠을 자는 동안
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 쪽으로
학습했던 것들을 저장한다고 할 정도다.
숙면하지 못하면,
그 다음날 수업에 집중하지 못해
중요한 것을 놓치거나
이해하지 못하게 만들어,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또 밤 늦게까지 공부해야 하는
악순환을 불러온다.
충분한 잠을 자
에너지가 하루 동안 유지되면,
수업에 집중할 수 있고,
이는
수업한 내용을 소화시키는 데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서
선순환 사이클을 만들어 준다.
아침식사는
영어로 breakfast라고 한다.
fast는 "빠른"이라는 뜻도 있지만,
동사로 '단식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고,
명사로 '단식'을 뜻한다.
뭔가를 먹지 않는 상태를 나타낸다.
break(깨다, 깨뜨리다) + fast(단식=먹지 않는 상태)
즉, 밤 사이에 먹지 못한 상태를 깨뜨리는
기능을 하는 것이 아침식사다.
많이 먹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아침을 꼭 먹는 게 중요하다.
오전 시간의 힘과 에너지 원천이기도 하다.
잠을 깨우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늦었다고
그냥 나가거나
잠이 덜 깨 눈을 뜨는 둥 마는 둥 하는 상태에서
대충 먹는 듯 마는 듯 하기 쉽다.
조금 일찍 일어나
움직여주면
아침 먹기 좋아지고
이것이
오전 생활에 에너지를 준다.
오전 집중력 높여서
수업을 활성화해준다.
균형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에너지의 균형이 깨지면,
건강을 잃기 쉽다.
공부할 때 하더라도
균형있게 충분히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은
중요하다.
인스턴트 식품 위주로
대충 때우는 식으로 계속 하면,
체력이 고갈되어
학습도 어려워지고
아이들의 신체적 성장도 방해받는다.
또한
하루 30분 정도로
땀이 날 정도로
꼭 운동을 해주는 것은
상당히 좋다고 한다.
운동장에 나가서
농구를 한 판 해도 되고,
가볍게 달리기를 해도 좋고,
각자 좋아하는 운동을 통해
스트레칭도 하고,
몸의 긴장을 풀어주고
땀을 흘리면서
몸의 순환을 돕고,
기분도 좋아지고
긍정적이게 한다.
웃음과 땀은
보이지 않는 효과가 많다.
우리아이들,
건강한 가운데,
체력적인 에너지 충분한 가운데
공부해야,
결과도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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