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은
영월, 태백, 평창 등
인접 관광지와 함께 둘러 볼 수 있는
좋은 관광 명소다.
[ 출처 : 일요신문 ] 기사보기
정선5일장은
옛정취를 느낄 수 있는
토속문화로
꼭 가볼 필요가 있다.
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라면
함께 정선5일장을 둘러보는 것은
문학작품 이해에도 도움이 된다.,
5일장, 장똘뱅이, 떠돌이, 장터 등
문학작품에는
많은 장터와 관련된 기록이 남아 있다.
만항재는
차로 넘을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 높이의 고갯길이다.
드라이브 코스로 좋다.
1,000m 이상 되는 산은
우리나라에서는 고산이다.
1300여 m 높이의 구불구불 도로를 따라
좋은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줄 수 있다.
화암약수, 화암동굴,
함백산, 병방치스카이워크,야생화공원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조금더 이동해
영월, 태백, 삼척, 평창 등
다양한 방면으로 이동하면서
또다른 볼거리들을 만날 수 있다.
철도를 이용한다면,
높은 산을 넘는
특이한 철도시설을
볼 수 있다.
태백,삼척 구간은
가장 험난한 철도 구간으로
이곳에는
스위치백, 인클라인드
최고 수준의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철도 시설이 있다.
너무 높아
한번에 오르지 못해
앞뒤로 왔다갔다 하면서
조금씩 고도를 높여가기도 하고,
빙둘러서 조금씩 높여서
오르기도 한다.
태백 매봉산에는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는 매력만점
풍력발전 단지가 있다.
[ 출처 : cs타임즈 ] 기사보기
너른 산자락에 펼쳐진 풍력발전기는
장관이다.
정선,태백,삼척,영월,평창은
볼거리가 풍부하고,
토산품을 비롯해
고유한 먹거리도 풍부하다.
고산지대에서 나는
신선한 채소와 야채와 나물,
최고급 한우 등을
맛볼 수 있다.
여름에
이들 지역 여행이 좋은 것은
시원함이다.
한여름이라도
한기가 느껴질 만큼
시원함 그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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