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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치어리딩도 프로의 세계이고, 직업이다 - LG트윈스 치어리딩 치어리더도 잠시 잠깐 아르바이트로 하는 것이 아니라, 당당한 직업이고 프로의 세계다. 치어리딩에 대해 흥미가 있고 치어리딩에 스킬이 있다면, 충분히 인정받는 프로가 될 수 있다. [LG트윈스 치어리덩 - 잠실야구장 ] 사진 출처 : 마이데일리 [ 기사 및 더 많은 사진 바로보기 ] 실제로 유명 치어리더는 연예인급 인지도를 갖고 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연예인보다 더 유명할 정도다. 향후 치어리딩 학과가 생기면 교수로 진출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프로의 세계로 올라서면, 무엇이든 길이 열린다. 더보기
평생직업으로 군인 된 여군, 50%만 장기근무, 나머지는 단기 임시직 취업이 어려워진 현실적인 이유도 있지만, 자질이나 특성상 군인 같은 직업을 좋아하고 성향도 맞아서 지원하는 사람도 많죠. 최근 육사,해사,공사를 비롯하여 육해공군의 부사관에도 여성 지원자가 많아지고 있는데, 평생직업인 줄 알고 지원했는데, 사실은 단기 근무로 약 50% 정도는 전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사실상 단기근무이고, 임시직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 초급 부사관만 주로 채용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지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군대라는 조직이 실제로 굳이 전쟁이 나서 실제 전투를 치루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야전에서 100KM 행군을 하는 등 훈련도 많은데, 대부분 남성들로 이루어진 군대 조직 특성상 소수의 여군을 위한 배려나, 조치 등을 취하기 어렵다는 점도 근무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 시사인이.. 더보기
고두심, 카메라 앞에 선다는 것(연기) = 성스러운 일, 분장실의 전설 = 분장 안해도 될 정도로 준비해와 여배우 고두심은 분장실의 전설로 통한다고 한다. 굳이 분장을 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미리 그 상황에 맞게 준비해 온다는 것이다. 6.25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서 3일 동안 굶고 촬영장에 나타나기도 한다고 하니, 굳이 굶주린 당시 상황으로 보이기 위해 분장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고두심은 카메라 앞에 서서 연기를 한다는 것은 성스러운 일이라고. 그렇게 생각하기에 철저히 준비한다는 것이다. 부부간의 잠자리도 자제할 정도로 연기 준비에 철저하다고. 오랜 기간 내공 깊은 연기를 보여주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출처 :동아닷컴] 아무나 연기할 수 있지만, 진짜 연기 내공은 아무나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냥 인기가 좋아서, 사람들에게 칭송 받고 싶어서 연기자가 되고자 하고, 진로.. 더보기
초중고 학생 희망직업 1위 = 여전히 교사, 간호사, 경찰, 군인,연구원,디자이너,의사,프로그래머,교수,승무원 초중고 학생들이 바라는 희망 직업 1위는 여전히 선생님이다. 2007년부터 2017년까지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에게 거의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아무래도 항상 가까이에서 매일 보는 사람이 교사이다보니, 교사가 꿈으로 되는 경향도 있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사실 판사를 직접 대면할 일이 얼마나 있을 것이며, 연구원,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군인들을 접할 일이 적다. 그런 것을 감안하면 교사가 부동의 1위인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아이들이 줄어들고, 기존 학교의 폐교도 늘어나면서, 신규 교원 채용이 급감하여 교대나 사대를 졸업해도 교사로 발령받기 위해서 임용고시를 치러도, 발령까지는 너무나 오래 기다려야 하고, 그 인원수도 적어서 하늘의 별 따기 수준이 되었다. .. 더보기
맹지나, 연습생 12년 하다 찾은 직업, 여행작가 15권 출간 맹지나 씨는 중3때부터 유명 기획사 연습생으로 발탁되어 연습생으로 10년 넘는 시간을 보냈다고. 데뷔 기회가 자꾸만 무산되자 다른 길을 찾았다. 바로 여행작가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 좋아하고 신문도 꼭 읽어 쉬웠다고. 가수는 연습하고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만 대학 가기 위해 연습도 접고 몰입해 고려대에 합격했다. 공부는 가수와는달리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니 쉬웠다고. 여행작가로 15권을 출간했고 작사가로도 활동한다. 직업을찾아가는 여정을 볼 수 있다. 진짜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해야 한다. Read the report 맹지나 작가를 유투브에서 지금 만나 보자. You can see her on YouTub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