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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충북 단양, 휴양관광도시 대상 2년 연속 수상 단양 팔경으로 유명한 충북 단양이 2년 연속해서 휴양관광도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주는 상으로 2년 연속 수상할 정도로 휴양관광 인프라 구축 및 알림 등에 앞장서 왔다는 이야기다. [출서 : 연합뉴스] 단양은 소백산과 태백산이 갈라지는 위치라 명소가 많았다. 인근에 제천, 충주, 영월 등 인접 관광지로의 연결도 풍부하여 광관 명소다. 그럼에도 단양은 기존에 있던 도담삼봉 등 단양팔경에 그치고 않고 계속해서 관광과 휴양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 빛 터널, 수양개 역사문화길 남한강 잔도 등을 열었다. 찾아볼 명소가 늘어난 셈이다. T-MAP이 선정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20에도 들었다. 더보기
여름휴가- 38번국도를 따라 서산~충주~제천~영월~태백~정선~삼척까지 휴가를 즐기는 방법과 코스는 다양하다. 바다가 좋아 바다로 가는 사람도 있고, 계곡이나 산이 좋아 산과 계곡으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특히 강원도권의 산과 계곡은 시원함이 있어서 여름 휴가지도 좋다. 바다는 놀 때는 좋은데, 놀고 나면 모래가 달라붙고 따가운 햇볕으로 사실 오래 있기는 어렵다. 시원한 계곡물이 좋은 것은 물도 좋지만, 시원한 나무그늘과 산에서 나오는 청정 공기 등 마음까지 시원하게 하기 때문이다. 해외로 슝~ 하고 날아가기도 한다. 올 여름에는 어디 목적지를 정하고 그곳까지 얼마나 빨리가나 하는 것보다 길 따라 오며 가며 구경하는 드라이브 여행이면서 길 따라 만나는 여러 도시와 문화를 만나는 방법이다. 남북으로 난 길에는 홀수 번호가 도로에 붙여진다. 문산,서울에서 목포 방향으로 난 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