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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 ← 화이트 하우스 버블(White House Bubble) 키친 캐비닛(Kitchen Cabinet) 대통령의 저녁 식사에 초대될 정도로 가까운 지인이나 친구들을 총칭하는 개념. [사진출처 : 강원일보] 키친 캐비닛은 대통령과 어떠한 사적 이해나 정치 관계로 얽혀 있지 않아 여론을 전달하는 통로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행정부 안에 있는 실력자들과는 전혀 다른 정치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 - 출처 :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한편, 미국에서도 백악관에 들어가는 것을 마치 감옥에 들어가는 것으로 비유하여 말한다고 한다. 그만큼 외롭고 고독한 자리라는 뜻이고, 이런 의미에서 화이트 하우스 버블(White House Bubble)이라는 말도 나왔다고.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을 끌어들인 것이 아무렇지도 않은 일인 양 미국에서도 그렇다는 식으로 궁색한 변명과 시간 끌기를 하고 .. 더보기
아이가 스스로 선택해서 하게 하라 아이가 밝고 그러면서도 유능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라미죠. 그러나 현실에서는 아이 하나를 잘 키우기가 쉽지 않죠. 미국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방법이 딱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무엇인가를 하라고 강요하거나 허용하는 대신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하게 하려니 처음에는 느리고 빠뜨리기도 하고 안 해가서 혼나기도 하는데 결국 이것이 습관화 되어야 아이가 잘 자라는 것이라고 합니다. 초중 때 공부를 못하던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 상류층에 진입하는 대성공을 거둔 사람들을 실제로 조사해보니 그들 부모의 공통적인 자녀 양육관이었다고 합니다. 소위 헬리콥터 맘이라고 하죠. 우리만 그런 게 아니라 미국에서도 심각한데 그렇게 하는 것은 당장은 잘 하는 것 같지만 사실 아이의 진짜.. 더보기
인천여행, 인하대역 : 수인선 인천역까지 연결 여기는 인하대역인데요 인하대 캠퍼스로 바로 연결되어 편리하네요. 아직 완전 새 것이라 깨끗하고 많이 알려지지 않았는지 사람이 적네요. 수인선이 모두 연결되어 수원에서 출발해 오이도와 송도를 거쳐 인천역까지 연결되네요. 인천역 종점에 도착해 지상으로 올라와 1호선 타니 차이나타운이 보이네요 인천을 크게 한바퀴 돌 수 있네요. 오호. 좋아요 더보기
읽기의 힘, 책 100권 읽기 2016년에는 매월 5권 이상 읽기에 도전했다. 더 읽기도 하고 너무 바쁘다보니 마음을 빼앗겨 책에 집중되지 않아 5권 미달일 때도 있었다. 그래도 매달 6권 정도 읽어 70권 이상 읽었고 말일까지 읽으면 80권 넘을 듯하다. 내년 2017년에는 100권 읽으려고 한다. 1000권 이상 읽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세상 흐름이 보였다고 했다. 세상이 보이니 뭘 해도 되더라는 말을 했는데 힘들어도 책을 꾸준히 읽어서 읽기의 힘으로 일어서고 싶다. 세상을 향해 당당한 걸음을 내딛고 싶다. 올해 지금까지 그 어느 해보다 책 읽기를 열심히 했다. 읽기의 힘, 그걸 조금은 알겠다. 읽기의 힘, 그게 느껴진다. 더보기
레고 매니아 다 모여, 판교 레고스토어 Lego Store (아시아5번째 매장) 레고 매니아 다 모여... 판교 현대백화점, 아시아 5번째 레고 스토어(Lego Store)가 문을 열었다. 판교 현대백화점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레고 매니아들이다. 기존에도 레고가 유통되었지만, 레고 스토어는 레고 제품을 더 빠르게 더 다양하게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는 곳이어서 매니아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출처 : 헤럴드경제 ] 시험이 코 앞인데도 왔다고 할 정도로. 아이아에서 5번째 레고 스토어라고 하니 레고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완구 회사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우리나라 최초로 매장을 오픈하였다. 홍콩,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아시아권 5번째 레고 스토어다. 기존에 있던 레고 유통점에서 볼 수 없었던 신제품을 볼 수 있으.. 더보기
해맞이 해넘이 명소 알아보기 - 가깝고 좋은 12곳 매일 뜨고 지는 해, 똑같은 해이거늘 연말이나 새해가 되면 너나없이 해넘이 해맞이 보기에 마음이 설렌다. [사진출처 : 이데일리 - 하동 금오산 다도해일출] 사정상 가보지 못하더라도 그런 풍경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고 웬지 한편 아쉽고 한편 희망에 가슴이 뛴다. 올해는 박근혜 정권의 실정으로 삶이 더 팍팍해지고 힘들어졌다. 해넘이에 더더욱 아쉬움이 많을 것 같다. [사진출처 : 이데일리 - 충남 꽃지해변 일몰]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면 힘찬 새해가 열려야 하는데, 내년에도 힘찬 새해가 되기는 어려울 듯 하니 더더욱 아쉬움 속에 해넘이 해맞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시간은 필요하다. 해넘이 해맞이 명소가 전국 곳곳에 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가족과 함께 쉼없이 .. 더보기
하루 2시간 블로그로 1000달러 벌기 누구나 할 수 있는 인터넷 투잡 하루 2시간 블로그로 1000달러 벌기 지은이 - 신이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블로그에 대한 것이고 블로그를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차원에서도 하지만, 이를 조금더 확대하여 수익을 내는 하나의 채널로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한 사례 중심의 책이다. 하루 2~3시간 정도 투자하여 매달 1000달러를 벌어들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좋은 투잡이 어디 있겠는가? 이 책을 쓴 지은이 신이다처럼 매월 평균 1000달러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다면, 하루 2시간씩 했을 때 매월 60시간 이상을 블로그에 투입한 셈이다. 시간당 수익으로 계산해보면 최소 시간당 2만원대 수입이다. 어디 가서 힘들게 일하는 알바도 6천원대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이 정도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좋은 .. 더보기
아이들과함께하는탐방활동 - 경기도파주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서울 근처에 있는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활판인쇄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개인이 책을 소장하는 일은 아주 어려웠다고 하죠. 종이 만드는 기술도 부족하고 만든다 하더라도 아주 값이 비쌌기 때문이고, 설사 종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 종이에 뭔가를 인쇄할 방도가 없었기 때문에 손으로 쓰는 필사본이라고 하는 책이 간간이 만들어지곤 했죠. 당연히 값이 워낙 비싸고 그 숫자도 적어서 개인이 책을 소장하기는 불가능하다시피 했고, 귀족, 왕종, 황제들이나 일부 가질 수 있는 특권층만 누리는 귀한 품목이었던 거죠. 지금은 흔해 빠진 게 책이고 너무 많아서 뭘 읽을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니 읽고 싶어도 읽을 책이 없고 책이라는 개념도 없었던 것에 비하면 세월의 변화를 느낍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