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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평생직업으로 군인 된 여군, 50%만 장기근무, 나머지는 단기 임시직

취업이 어려워진 현실적인 이유도 있지만,

자질이나 특성상 군인 같은 직업을 좋아하고

성향도 맞아서 지원하는 사람도 많죠.

 

최근 육사,해사,공사를 비롯하여

육해공군의 부사관에도

여성 지원자가 많아지고 있는데,

 

평생직업인 줄 알고 지원했는데,

사실은 단기 근무로 약 50% 정도는

전역을 해야 한다고 한다.

 

 

사실상 단기근무이고, 임시직이나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

초급 부사관만 주로 채용한다는 것이나 마찬가지여서

지원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군대라는 조직이

실제로 굳이 전쟁이 나서

실제 전투를 치루는 상황이 아니더라도

 

야전에서

100KM 행군을 하는 등

훈련도 많은데,

 

 

대부분 남성들로 이루어진 군대 조직 특성상

소수의 여군을 위한 배려나, 조치 등을

취하기 어렵다는 점도

근무를 힘들게 하는 요인이다.

 

 

시사인이 제대로 집어주고 있다.

 

 

사진 및 기사 출처 : 시사인   [기사 바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