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간 다음
석모도에 들어가려면
배를 이용해야 했다.
선편 시간에 맞춰야 하고,
수시로 아무 때나 드나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불편했다.
6월 28일 석모대교가 개통된다.
강화도에서 석모도까지
바로 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석모도가
이제 더이상 섬이 아닌 육지와 연결되는 셈이다.
[ 출처 ㅣ 서울pn (서울퍼블릭뉴스) ]
더구나
석모도에는
미네랄온천이 있다.
서해바다를 바라모면서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자연휴양림 또한
아직 차량 접근이 쉽지 않았던 터러
좋은 상태로 유지되어 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고,
석모대교 개통으로
접근성까지 좋아졌다.
자연휴양림, 노천온천, 해수욕장, 바다, 강화도 등
강화도 여행이 더 즐거워졌다.
'Stayca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울릉도,독도 여행 - 마을버스 타고 돌아보는 울릉도 [한겨례신문] (0) | 2017.06.30 |
---|---|
충북 괴산 여행 - 송시열 숨결 숨쉬는 화양구곡 = 화양계곡 절경 9곳 (0) | 2017.06.28 |
태백여행 - 고원도시, 구문소, 용연동굴, 불닭갈비, 태백한우, 매봉산풍력발전단지(바람의언덕), 황지연못 (0) | 2017.06.23 |
여름휴가 - 42번국도 따라, 인천에서 동해까지, 이천,여주,원주,평창,정선,강릉 (0) | 2017.06.19 |
여름휴가- 38번국도를 따라 서산~충주~제천~영월~태백~정선~삼척까지 (0) | 2017.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