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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워터파크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브레이브걸스 화보촬영, 물놀이 계절 시작 [ 출처 : 동아일보 ] 화보 및 기사보기 때 이른 무더위에 물놀이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매년 여름 많은 사람이 몰리는 놀이공원 중 하나다. 브레이브걸스 5명이 건강미를 과시하며 화보 촬영을 했다. 오션월드 홍보차 촬영한 것이지만, 건강함, 시원함, 활기참, 행복함 등이 느껴지게 하는 시원한 화보다. 올 여름, 신나게 놀면서 더위를 이겨보자. 더보기
강화 석모도 미네날온천, 서해바다+노천온탕, 보문사/자연휴양림 여행 강화 석모도 미네날온천이 인기다. 미네랄온천수 그대로 가공없이 사용하는 온천으로 서해바다를 바라보면서 노천온탕을 즐길 수 있다. [ 출처 : 뉴스1] 최근 개장하여 시설도 깨끗하고 좋다. 성인 9,000원 소인 및 노인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문사, 석모도 자연휴양림 등을 둘러 보면서 1박2일 여행으로 좋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강화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인기다. 서해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노천온천이 조화를 이룬다. 겨울에는 차가운 바닷바람 맞으며 따뜻한 노천온천 하는 온천의 천국이라는 일본에서 봄 직한 광경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여행하고 즐길 곳이 많다. 강화 석모도 온천도 가볍게 떠나고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더보기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여행 - 계단식농업 Terrace Farming을 찾아 필리핀의 거대한 계단식 농업이 세계적 화재가 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필리핀 계단식 논 코르디예라는 농업 그 이상이 되었다. [ 출처 : 연합뉴스 ] 기사보기 끝도없이 이어지는 계단과도 같은 논 다랭이에 벼를 심어 농사를 짖는다. 꼭대기에서부터 물길을 하나하나 연결하여 논에 물을 대고 농업을 한다. 거대한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계단식 농업을 볼 수 있는 곳 중에서 남해 다랭이마을이 꼽힌다. 비탈진 언덕에 계단을 쌓아올리듯 농경지를 만들고 좁고 길죽한 논과 밭이지만, 그곳에서 농작물이 자란다. 평야가 없고 비좁은 공간이다보니 하나라도 더 일구어 농경을 하다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로 남았다. 계단식 농업은 Terrace Farming이라고 한다. 좁은 공간이지만, 100%.. 더보기
인천대공원 눈썰매장, 개장(12/16일~2/19일) 10시~5시 어린이 4천원 인천대공원 눈썰매장, 12/16일 개장했습니다. 내년 2/19일까지 운영하는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어린이 4천, 청소년 5천원입니다. [사진출처 : 아주경제] 인천대공원은 워낙 넓어서 정문 주차장으로 들어가면 눈썰매장까지 가는 데만 한참 가야 합니다. 어린 꼬마녀석들과 함께라면 더더욱 오래 걸리고 끝내 찾지 못하고 돌아설 수도 있어요. 위치를 확인하고 고속도로쪽에 주차장에 있으니 그쪽 주차장을 이용하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눈썰매장 뒤쪽으로 등산로가 있어서 등산도 같이 하면 좋습니다. 더보기
레고 매니아 다 모여, 판교 레고스토어 Lego Store (아시아5번째 매장) 레고 매니아 다 모여... 판교 현대백화점, 아시아 5번째 레고 스토어(Lego Store)가 문을 열었다. 판교 현대백화점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다름 아닌 레고 매니아들이다. 기존에도 레고가 유통되었지만, 레고 스토어는 레고 제품을 더 빠르게 더 다양하게 더 많이 구매할 수 있는 곳이어서 매니아들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출처 : 헤럴드경제 ] 시험이 코 앞인데도 왔다고 할 정도로. 아이아에서 5번째 레고 스토어라고 하니 레고는 덴마크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완구 회사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우리나라 최초로 매장을 오픈하였다. 홍콩, 일본,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아시아권 5번째 레고 스토어다. 기존에 있던 레고 유통점에서 볼 수 없었던 신제품을 볼 수 있으.. 더보기
해맞이 해넘이 명소 알아보기 - 가깝고 좋은 12곳 매일 뜨고 지는 해, 똑같은 해이거늘 연말이나 새해가 되면 너나없이 해넘이 해맞이 보기에 마음이 설렌다. [사진출처 : 이데일리 - 하동 금오산 다도해일출] 사정상 가보지 못하더라도 그런 풍경만으로도 가슴이 설레고 웬지 한편 아쉽고 한편 희망에 가슴이 뛴다. 올해는 박근혜 정권의 실정으로 삶이 더 팍팍해지고 힘들어졌다. 해넘이에 더더욱 아쉬움이 많을 것 같다. [사진출처 : 이데일리 - 충남 꽃지해변 일몰] 어려운 한 해를 보내면 힘찬 새해가 열려야 하는데, 내년에도 힘찬 새해가 되기는 어려울 듯 하니 더더욱 아쉬움 속에 해넘이 해맞이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도 한 해를 정리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시간은 필요하다. 해넘이 해맞이 명소가 전국 곳곳에 있다. 너무 멀지 않은 곳에서 가족과 함께 쉼없이 .. 더보기
아이들과함께하는탐방활동 - 경기도파주 출판도시 활판인쇄박물관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서울 근처에 있는 경기도 파주 출판도시에 위치한 활판인쇄박물관을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개인이 책을 소장하는 일은 아주 어려웠다고 하죠. 종이 만드는 기술도 부족하고 만든다 하더라도 아주 값이 비쌌기 때문이고, 설사 종이가 있다 하더라도 그 종이에 뭔가를 인쇄할 방도가 없었기 때문에 손으로 쓰는 필사본이라고 하는 책이 간간이 만들어지곤 했죠. 당연히 값이 워낙 비싸고 그 숫자도 적어서 개인이 책을 소장하기는 불가능하다시피 했고, 귀족, 왕종, 황제들이나 일부 가질 수 있는 특권층만 누리는 귀한 품목이었던 거죠. 지금은 흔해 빠진 게 책이고 너무 많아서 뭘 읽을지 고민해야 하는 상황이니 읽고 싶어도 읽을 책이 없고 책이라는 개념도 없었던 것에 비하면 세월의 변화를 느낍니다. 그.. 더보기
중학생진로,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정해야 [1] 특목고 vs 특성화고 vs 일반고 중학교에 가면 진로 관련한 과목이 있다. 요즘에는 학교에서 여러가지 진로교육도 하고, 진로체험활동도 많이 한다. 그럼에도 여전히 진로지도는 어렵다. 진로를 정하기 쉽지 않다. 내가 뭘 잘 하는지 모르고, 내가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부모도 딱히 모른다. 앞으로는 문과계열은 취업이 어렵데... 하는 정도는 안다. 그렇다보니 일반고 가서 평범하게 경영학과 나오고 .... 하는 이런 진로는 상당히 위험한 것이 되었다. 중학생이라면 고민을 해봐야 한다. 내가 앞으로 뭘 하고 싶고, 어떤 것에 열정이 생기는지. 뭘 하는 사람을 볼 때 가슴이 뛰는지, 어떤 것에 흥미를 느끼는지, 평생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이런 것을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상의해야 한다. 친구들과도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해도 도움이 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