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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여행, 삼수령(피재)에서 바람의언덕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삼수령은 빗방울 3개가 한강, 낙동강, 동해쪽 오십천 등 세 갈래로 흘러갔다는 곳이다. 같은 한 곳에 떨어진 빗방울이 어느 쪽으로 방향을 트는지에 따라 한강 쪽으로도 낙동강 쪽으로도, 동해안 쪽으로도 흐른다 한다. 이런 곳을 통상 분수령이라 부른다. 삼수령(피재)에서 바람의언덕 = 매봉산풍력 발전단지 가는 길이 있다. 하절기 휴가철에는 차량진입이 불가하다. 태백시에서 무료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5시 10분쯤 막차가 올라가고 5시 50분 막차가 내려온다 정상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택시투어도 있다. 해발 1300 미터 고지대에 펼쳐진 끝도 없는 배추밭이 장관이다. 워낙 고지대라서 더위가 없다. 해발고도 1300미터에는 한여름 낮에도 시원하다. 연인과 가족도 산책하듯 등산하듯 좋은 여행지다... 더보기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도심에서 즐기는 휴가도 있다. 정체 되는 도로를 타고 힘들게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내 주요 호텔에서도 여름휴가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넉넉한 혜택으로 도심 휴가를 유혹한다. 인천에서는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도 볼거리 중 하나다. 인근에 인천공항, 월미도, 을왕리해수욕장, 차이나타운, 부평지하상가 등 인천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명소가 있다. 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을 끌어들여 길고 너른 호수 아닌 호수가 있다. 양쪽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다. 더운 여름에는 밤에 야경을 보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다. [출처 : 중앙일보] 주위에는 충분한 먹거리 타운도 있어서 볼거리 먹거리가 충분하다. 송도에서 즐기다가 월미도나 인천항 쪽으로 가서 인근 섬 지역을 돌아보면 페리를 타고 바다 구경을 할.. 더보기
통영 스카이라인루지, 체험여행, 통영여행 통영은 우리나라 남해안의 청정해역에 위치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통영에는 관광 1번지로 부상하려는 통영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면서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과 새로운 첨단 숙박 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통영 루지로 알려진 스카이라인루지는 통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다. 스키장에서 타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작은 바이크 모양의 미니카를 타고 굽이굽이 길을 따라 내려오는 색다른 체험이다. 통영여행, 통영 루지,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에서 타보자.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바로알아보기 [자료 : 통영 루지 사이트] 이용요금은 1회 11,000원에서부터 5회 25,000원까지 다양하다. 1번 타기에는 섭섭하겠죠. 요금도 많이 탈수록 저렴해지니 조금더 타보는 것이 좋겠네요. 이용시간은 주말에는.. 더보기
석모대교 개통, 강화도~석모도 차로 이동, 서울~석모도 1시간, 미네랄온천 강화도에 간 다음 석모도에 들어가려면 배를 이용해야 했다. 선편 시간에 맞춰야 하고, 수시로 아무 때나 드나들 수 있는 것도 아니다보니 불편했다. 6월 28일 석모대교가 개통된다. 강화도에서 석모도까지 바로 차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석모도가 이제 더이상 섬이 아닌 육지와 연결되는 셈이다. [ 출처 ㅣ 서울pn (서울퍼블릭뉴스) ] 더구나 석모도에는 미네랄온천이 있다. 서해바다를 바라모면서 노천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자연휴양림 또한 아직 차량 접근이 쉽지 않았던 터러 좋은 상태로 유지되어 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고, 석모대교 개통으로 접근성까지 좋아졌다. 자연휴양림, 노천온천, 해수욕장, 바다, 강화도 등 강화도 여행이 더 즐거워졌다.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개장, 머드축제, 장항선 대천역 이용, 콘도/펜션/먹거리 풍부 [ 출처 연합뉴스 ]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천해수욕장이 6월 17일 개장했다. 머드축제는 이제 국제적인 인기 코스로 자리매김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역 축제가 되었다. 길이가 3.5km에 달하며 폭은 최대 100m까지 펼쳐진 백사장은 가히 최고 수준이다. 대천해수욕장 주위에는 한화콘도를 비롯하여 여러 대학교 하계수련소가 위치해 있고, 많은 펜션과 호텔,모텔 등이 있어서 동시 수용인원 3만 명에 이를 정도로 풍부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수욕장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대천항에서는 싱싱한 해산물을 골라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남포방조제와 무창포해수욕장, 보령호, 무량사, 성수산자연휴양림 등 인근 지역 관광지도 풍부하다. 해수욕장보다 더 바다쪽으로 나가고 싶다면, 대천항에서 인근 앞바다 섬으로의 여행도 좋다.. 더보기
워터파크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브레이브걸스 화보촬영, 물놀이 계절 시작 [ 출처 : 동아일보 ] 화보 및 기사보기 때 이른 무더위에 물놀이가 생각나는 계절이다.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매년 여름 많은 사람이 몰리는 놀이공원 중 하나다. 브레이브걸스 5명이 건강미를 과시하며 화보 촬영을 했다. 오션월드 홍보차 촬영한 것이지만, 건강함, 시원함, 활기참, 행복함 등이 느껴지게 하는 시원한 화보다. 올 여름, 신나게 놀면서 더위를 이겨보자. 더보기
강화 석모도 미네날온천, 서해바다+노천온탕, 보문사/자연휴양림 여행 강화 석모도 미네날온천이 인기다. 미네랄온천수 그대로 가공없이 사용하는 온천으로 서해바다를 바라보면서 노천온탕을 즐길 수 있다. [ 출처 : 뉴스1] 최근 개장하여 시설도 깨끗하고 좋다. 성인 9,000원 소인 및 노인 6,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보문사, 석모도 자연휴양림 등을 둘러 보면서 1박2일 여행으로 좋다. 수도권에서 가깝고, 강화도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 인기다. 서해바다의 시원한 바람과 따뜻한 노천온천이 조화를 이룬다. 겨울에는 차가운 바닷바람 맞으며 따뜻한 노천온천 하는 온천의 천국이라는 일본에서 봄 직한 광경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여행하고 즐길 곳이 많다. 강화 석모도 온천도 가볍게 떠나고 즐길 수 있는 여행지다. 더보기
남해 다랭이마을 남해여행 - 계단식농업 Terrace Farming을 찾아 필리핀의 거대한 계단식 농업이 세계적 화재가 되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면서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필리핀 계단식 논 코르디예라는 농업 그 이상이 되었다. [ 출처 : 연합뉴스 ] 기사보기 끝도없이 이어지는 계단과도 같은 논 다랭이에 벼를 심어 농사를 짖는다. 꼭대기에서부터 물길을 하나하나 연결하여 논에 물을 대고 농업을 한다. 거대한 것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계단식 농업을 볼 수 있는 곳 중에서 남해 다랭이마을이 꼽힌다. 비탈진 언덕에 계단을 쌓아올리듯 농경지를 만들고 좁고 길죽한 논과 밭이지만, 그곳에서 농작물이 자란다. 평야가 없고 비좁은 공간이다보니 하나라도 더 일구어 농경을 하다보니 이렇게 아름다운 문화로 남았다. 계단식 농업은 Terrace Farming이라고 한다. 좁은 공간이지만,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