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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여행, 삼수령(피재)에서 바람의언덕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삼수령은 빗방울 3개가 한강, 낙동강, 동해쪽 오십천 등 세 갈래로 흘러갔다는 곳이다. 같은 한 곳에 떨어진 빗방울이 어느 쪽으로 방향을 트는지에 따라 한강 쪽으로도 낙동강 쪽으로도, 동해안 쪽으로도 흐른다 한다. 이런 곳을 통상 분수령이라 부른다. 삼수령(피재)에서 바람의언덕 = 매봉산풍력 발전단지 가는 길이 있다. 하절기 휴가철에는 차량진입이 불가하다. 태백시에서 무료 운행하는 셔틀버스로 이동한다. 5시 10분쯤 막차가 올라가고 5시 50분 막차가 내려온다 정상까지는 1시간 반 정도 걸린다. 택시투어도 있다. 해발 1300 미터 고지대에 펼쳐진 끝도 없는 배추밭이 장관이다. 워낙 고지대라서 더위가 없다. 해발고도 1300미터에는 한여름 낮에도 시원하다. 연인과 가족도 산책하듯 등산하듯 좋은 여행지다... 더보기
충북 단양여행 - 만천하스카이워크 충북 단양은 많은 사람이 찾는 관광지 중 하나다. 단양에 새로운 관광 명소가 생겼다고 한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7월에 새로 오픈한 만천하스카이워크가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출처 : 중앙일보] 고수동굴 등 동굴이 많이 산재해 있어서 한여름에도 동굴탐험을 하고 나오면 더위가 싹 가신다. 오히려 동굴에 들어갈 때는 긴팔을 입고 가는 것도 좋다. 구인사를 비롯해 단양팔경이나 인근의 제천,충주로 조금 더 나가면 둘러보고 체험할 곳이 많다. 단양은 굽이굽이 흐르는 강을 따라 도시가 형성되어 있고, 단양에서 구인사 쪽으로 가려면 높은 산 중간에 나 있는 굽이굽이 길을 가야 하는데, 드라이브 코스도 상당히 좋다.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이 많다. 새로운 명소가 생겼다. 7월에 새로 오픈한 곳이다. 만천하스카.. 더보기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도심에서 즐기는 휴가도 있다. 정체 되는 도로를 타고 힘들게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내 주요 호텔에서도 여름휴가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넉넉한 혜택으로 도심 휴가를 유혹한다. 인천에서는 송도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도 볼거리 중 하나다. 인근에 인천공항, 월미도, 을왕리해수욕장, 차이나타운, 부평지하상가 등 인천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명소가 있다. 센트럴파크에는 바닷물을 끌어들여 길고 너른 호수 아닌 호수가 있다. 양쪽으로 난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는 것도 좋다. 더운 여름에는 밤에 야경을 보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다. [출처 : 중앙일보] 주위에는 충분한 먹거리 타운도 있어서 볼거리 먹거리가 충분하다. 송도에서 즐기다가 월미도나 인천항 쪽으로 가서 인근 섬 지역을 돌아보면 페리를 타고 바다 구경을 할.. 더보기
태백여행 - 바람의언덕, 삼수령, 구문소, 물닭갈비, 태백한우 태백여행 평창,정선,택백 제천,영월,태백 삼척,태백 등 태백으로 이르는 경로다. 그만큼 주위 함께 돌아볼 곳이 많다. [츨처: 태백시] 태백산도립공원을 중심으로 한 여행지 구문소, 자연사박물관, 천제단, 당골계곡 등을 돌아보고 만항제 중심으로 한 드라이브 코스를 즐긴 후 정암사를 둘러본 후에 금대봉(한강 발원지) 야생화군락지, 검룡소, 구와우마을(해바라기) 바람의언덕(배봉산풍력발전단지), 삼수봉(=피재, 한강/낙동강/동해 쪽 3곳의 발원지라고) 주천역(우리나라 최고 높은 곳에 있는 역), 용연동굴, 황지연못(낙동강 발원지), 통리 5일장 등을 돌아볼 수 있겠다. 숙소는 황지연못 주위에 상당히 괜찮은 숙소가 많이 있다. 비교적 부담되지 않는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깨끗한 숙소가 많다. 먹거리는 무엇보다 태.. 더보기
통영 스탠포드호텔&리조트, 통영여행, 새로운 최고급 숙소 통영여행 시 이용할 수 있는 최고급 숙소가 새로 생긴다. 도남관광단지 내에 들어서는 스탠포드호텔 & 리조트는 5성급 호텔이다. 19층 규모로 지어진 건물로 호텔 144실, 콘도 102실을 갖췄다. 완전 개장은 다음달 10일께라고 한다. 완전개장 앞서서 호텔 객실 30~50 정도에 한해 부분 개장한다고 하니, 통영 여행 계획 중이라면 새로운 숙소에서 새로운 체험도 좋겠다. 통영 루지 체험도 색다른 맛이지만, 새로 들어서는 호텔 리조트에서의 체류도 새로운 묘미다. 더보기
통영 스카이라인루지, 체험여행, 통영여행 통영은 우리나라 남해안의 청정해역에 위치한 관광 명소 중 하나다. 통영에는 관광 1번지로 부상하려는 통영시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면서 색다른 경험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과 새로운 첨단 숙박 시설이 들어서고 있다. 통영 루지로 알려진 스카이라인루지는 통영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이다. 스키장에서 타는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서 작은 바이크 모양의 미니카를 타고 굽이굽이 길을 따라 내려오는 색다른 체험이다. 통영여행, 통영 루지, 스카이라인루지, 통영에서 타보자. 통영 스카이라인 루지 바로알아보기 [자료 : 통영 루지 사이트] 이용요금은 1회 11,000원에서부터 5회 25,000원까지 다양하다. 1번 타기에는 섭섭하겠죠. 요금도 많이 탈수록 저렴해지니 조금더 타보는 것이 좋겠네요. 이용시간은 주말에는.. 더보기
보령호, 장맛비에 물이 차 올라, 수려환 경관 자랑, 드라이드코스 보령호에 물이 차고 있다. 극심한 가뭄에 역대 최저 수위를 기록하며 바닥을 드러내던 보령호에 물이 차 오르고 있다. 지난 주말 찾은 보령호에는 만수위를 기록할 때만큼은 아니지만, 꽤 물이 많이 차 있었다. 상류쪽에는 아직도 여전히 바닥을 드러내 있지만, 하류쪽에는 물이 가득차 있었다. 상류쪽에서도 산골짜기에서 흘러 들어오는 물이 계곡을 이루며 유입되고 있어서 조만간 더 수려한 경관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보령호는 대천해수욕장에서도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여름철 휴가차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드라이브길을 제공한다. 보령호를 끼고 넓게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다. 중간중간 대단하지는 않지만, 차를 세우고 볼 만 한 곳이 있다. 보령호 보기 더보기
지리산 둘레길 걸어서 여행 (1~9일차)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사람과 풍경 지리산은 우리나라 최고의 명산 중 하나다. 제주에서 불어온 둘레길 열풍에 전국의 모든 거의 모든 산에 둘레길이 생겼다. 각 지자체는 시내에 위치한 작은 산 자락에도 둘레길을 만들어 걸어서 운동하고 걸어서 여행하고 걸어서 건강을 챙길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도 유명한 코스 중 하나다.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가 1~9일차에 걸쳐서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과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리얼한 삶의 현장이 카메라에 포착되어 고스란히 기사화 되었다. 연합뉴스에 올라온 기사를 그냥 영혼 없이 베껴쓰는 기자들도 많은데, 이렇게 직접 발로 뛰면서 곳곳을 취재하고 기사화 하는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는 참으로 대단하다. 경향신문 정지윤 기자의 사람과 풍경, [ 출처 : 경향신문 ] 경향신문 정지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