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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웹툰 웹소설 작가 되기 책으로 제작된 만화책이 인기를 끌었다. 만화책 신간이 나오기 무섭게 만화방 앞에 기다리다 시리즈를 읽었다. 이제는 인터넷으로 본다. 만화도, 소설도. 깊이 있는 전통적 소설이나 만화는 아직도 종이로 된 책으로 나오거나 전자책이라는 형태로 출간된다. 종이책보다 전자책은 전용 단말기를 통해 책을 볼 수 있어서 가격이 저렴하고 구입이 쉽고, 가볍게 수백권의 책을 단말기 안에 소장하고 다닐 수 있어서 편리하다. 하지만, 웹툰이나 웹소설은 인터넷으로 실시간으로 보급되는 특징이 있다. 서버에 올리면 바로 유통된다. 특히 웹툰이나 웹 소설 중에도 작품성 있는 좋은 작품이 있지만, 현재는 웹툰, 웹소솔이 선정적인 것들이 많다. 인터넷으로 어떤 기사를 볼 때, 기사 속에 광고가 들어 있는데, 그 광고들 중 웹툰 광고도 .. 더보기
공무원, 일반기업보다 8억 더 번다, 초봉 낮아도 매년 자동인상, 평생근무 때문 공무원이 일반기업보다 8억 정도 더 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한경연 연구에 따르면 공무원은 초봉이 낮아도 매년 자동으로 급여가 인상되고 일반 기업처럼 인상평가 따라서 급여가 깎이는 등의 고가적용이 없다보니 매년 급여가 인상되어 가고, 근무 기간도 일반기업이 정년이 사실상 없어진 상황과 다르게 공무원은 평생 근무가 가능하기 때문에 결국, 공무원이 일반 기업체 근무자보다 8억 정도 더 번다고 한다. [ 출처 : 이데일리] 기사보기 취업을 하려는 입장에 있는 사람들은 이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공시족이 늘어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반 기업체보다 근무강도가 낮다는 점도 매력이다. 6시면 칼같이 퇴근할 수 있으니 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요즘 사람들에게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게다가 출산휴가가 가능하고, .. 더보기
30년 뒤 사라직 직업 "관리직"인 공무원 - 정책은 거꾸로 ; 공무원 증원,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4차산업시대를 맞아 앞으로 30년 이내에 사라질 직업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 관리직인 공무원도 포함된다. 예전에는 전산화가 미비하니 정보보안이 허술하다보니 일일이 동사무소나 구청에 방문해서 직접 서류를 찾아보고 신분증을 확인하고 서류를 복사해 원본대조필 도장을 찍고 윗사람 확인 도장을 받고 발급해주었다. 그래서 직원들이 점심 먹는 시간에 가면 점심 시간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발급받기도 하고, 인감증명서 발급인 경우 손도장을 찍어서 인감원본과 같은지 직접 비교해보고서야 발급되었다. 이렇게 하려다보니 시간도 많이 걸리고, 사람도 많이 필요했다. 모든 과정을 사람이 직접 수작업 해야 하니까 공무원도 많이 필요했던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전산화 되어 있어서 언제든, 누구나 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더보기
타고난 재능으로 한다는 편견, 반드시 노력이 가미 돼야, 감동 있다 - 짜리몽땅, 날 떠나지마, 박진영 심사평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를 짜리몽땅과 피터 한이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했는데, 오디션에서였지만, 박진영은 입을 다물지 못했을 정도였고, K-Pop Star를 하는 동안 최고의 무대였다고 평했다. 곡에 대한 이해와 많은 고민을 통해 색다른 편곡을 했고, 그것을 또 많은 노력으로 연습해 풀어내, 프로 음악인들로부 극찬을 받았다. 박진영조차도 내가 이만큼 음악을 하나? 내가 해도 이렇게 못한다고 했을 정도였다. 피터한의 기타 솜씨도 공연을 풍성하게 꾸며주는 데 일조했다. 기존 곡을 똑같이 잘 부르는 것도 실력이겠지만, 자기만의 해석을 해서 자기만의 스타일로 부르는 것을 보여준다면 그게 더 실력이다. 특히 박진영 심사위원은 타고난 천재만이 음악을 잘 한다는 편견이 있는데, 결코 그렇지 않다. 화성학을 공부하고 음악을.. 더보기
진로 결정, 끼꿈땀이 어우러져야 - "끼"가 뭔가 알아보려면, Holly Tandy : X-Factor 끼가 있는 분야에 꿈을 갖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 끼가 없는 분야에 꿈을 갖고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지만 더디고 힘들다. 그렇다면 끼가 없는 사람은 아예 성공할 수 없다는 말인가? 그렇지 않다. 끼가 있는 분야를 찾아, 끼가 있는 분야로 진로를 정하고 그 쪽으로 노력하는 땀을 흘릴 때 성공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럼 대체 끼란 무엇일까? 끼가 뭔지 잘 감이 안 온다. 아이 스스로 모른다. 제가 뭘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잘 하는 게 없어요. 부모도 모른다. 우리 아이가 뭐에 관심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가 뭘 잘 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 아이 끼는 대체 뭘까요. 끼라는 게 대체 뭐예요? 아래 동영상을 보자. 끼라는 것은 압도적으로 뭔가를 잘 하는 상태가 아닐까 한다. 딱히 뭐라 설명할.. 더보기
학종(학생부종합전형) 과연 공정한가? - 돈주고 만들어내는 생기부? 수능으로 일원화 할 때, 다양성이 없어지고 줄세우기라는 폐단이 나타난다면서, 고등학교에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하면 그것만으로 대학을 갈 수 있다는 취지로 도입된 학종(학생부종합전형) 등 수시가 당초 취지를 무색케 하고 있어서 보완이 필요하다. 일각에서는 차라리 수능이 가장 공정하다는 말까지 나온다. 돈을 주고 만들어내는 생기부가 무슨 의미가 있겠나? 일선 교사들도 생기부에 뭘 써주면 좋을지, 학생들에게 써오라고 하고, 그것을 그대로 써넣어준다고도 했다. 토씨 하나 틀리지 않게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기를 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sbs] 기사보기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미 만연한 생기부에 대한 신뢰가 바닥으로 떨어졌다. 그럼에도 정부 정책은 수능에 의한 입시보다는 수시를 더 확대해서 시험으로 인한 .. 더보기
미래는 플랫폼이 대세 = 네이버, 미래 보며 유럽 진출 네이버가 국내 사업에서 점차 해외로 눈을 돌리면서 사업 확장을 꾀하고 있다. 코렐이아캐피탈에 네이버 라인과 함께 이미 증자에 참여했었고, 유망 기어을 지원하고 있었지만, 이번에 추가로 증자에 나섰다고 한다. 기사 보기 어차피 네이버 사업 기반이 인터넷을 중심으로 한 것이므로, 사실 지역적 문제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비즈니스가 이루어지는 맥락이므로 해외진출이 타업종에 비해 유리할 수 있다. 하지만, 네이버 라인처럼 큰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현지 상황과 수요를 제대로 파악하고 들어가야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고 그렇지 못할 경우, 일반 오프라인 사업보다 더 실패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도 개발된 앱이 수만, 수억개에 이를 것이다. 그렇지만, 그 중에 성공한 앱은 그리 많지 않다. 무.. 더보기
니트족 (NEET) =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 니트족이 20대 초반에 약 13% 20대 후반에 약 20% 가량이라고 한다. 20대 후반 10명 중 2명이나 되는 아주 많은 숫자다. [이미지 출처 : 한국일보] 니즈족은 NEET= Not in Education, Employment or Training의 약자로 꿈도 없어 딱히 하고싶은 공부도 없고 그렇다고 기술을 배우거나 훈련을 받지도 않아 일을 하지도 않고 멍때리며 허송세월 하는 사람을 가리킨다. 학교를 다녀도 아무 의욕이 없으니 무기력하거나 문제를 일으키고 뭐든 하려고 들지 않는다. 학교를 그만두기도 하는데, 학교 안에 있어서 소외되는데 학교 밖으로 나오니 더 그렇다. 방콕 하기 일쑤다. 일 자리 찾아 알바를 해도 며칠 하면 그만이다. 공부 공부 하지만, 어쩌면 내가 뭘 해야 하고, 뭘 하고 싶고.. 더보기